올해도 어김없이..문안인사 올립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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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선 작성일02-12-29 02:15 조회1,610회 댓글0건본문
닥터고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 영선입니다~^^
올해도 이제 얼마 안남았군요...
이홈페이지에 1년에 두번정도 들어오는데..
1년에 꼭 한번정도 글을 남겼지요...ㅡㅡ
올해도 어김없이 생각이 나서 글을 씁니다..ㅡㅡv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간호사 누나들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몇칠전에 치료받으러 가니
뉴페이스간호사 누나도 있더라구요
전에도 뵌것같기는 하지만..
고범연 치과는 간호사 누나를 뽑을때 실력못지않게
미모도 상당한 선발기준이 되나봐요..ㅡㅡ
전국에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최고 간호사누나들로만 모인것 같아요...냐하하
물론 제가 다른 치과는 가본적이 없지만..
저도 이제 교정계의 배테랑이라..ㅡㅡ
약속날짜가 아주 띄엄띄엄 있더라구요..
원래는 3주마다 있던것이...한달정도로 되더니..
날짜도 정해주지 않고 1월중에 전화하고 오라고 하다가..
이제는 한달두 아니고 3월달에...전화하고 오라고...
3월중에 오는거니 3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아무때나 와도 된다는...매우 유연한 약속을 하게되었지요...
사실 전화하고 오라고 하는데 가끔 전화할때 새로운 간호사누나가 전화 받거나 전에있던 간호사누나들이 저를 잊어 버렸으면 어쩌지 하는생각을 합니다..
나: 안녕하세요 저 영선인데요..
간호사누나: 누구요?? 영선이가누구죠?
나: ㅡㅡ;;;;
찰칵..뚜뚜뚜....
또는 좀 오바된 생각이긴 하지만..
나: 저 영선인데요..
간호사누나: 어 그래~
나: 지금 가도 돼요?
간호사누나: 응 와도돼..
나: 갈께요..
찰칵..
전화 끊은후..
간호사누나: 영선이? 누구지? 닥터고 선생님~ 지금 영선이
란 얘가 온다는데요?
닥터고: 누구? 영선? 성이 먼데?
간호사누나: 글쎄요 마치 우릴 잘아는사람처럼 성은 이야기 안하고 이름만 이야기 하던데요..
닥터고: 음...컴퓨터로 검색해 봐야겠군...영선이라...
검색중...
닥터고: 찾았다~ 음...근데 같은이름이 여러명이잖아? 그사람 남자였어? 여자였어?
간호사누나: 남자인거 같았어요..
닥터고: 남자라...음...찾았다..운좋게 남자는 하나군...
모두 불러 모은후..
닥터고: 이얘가 영선이야...성은 김이고...좀있다오면...아는척 잘할수 있도록.. 실수없도록 해...
간호사 누나들: 넵~
이럴까봐 가끔 두렵습니다..ㅡㅡ이럴리 없겠지만..
오랜만에 치과를 가도 전에는 치료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는데...요즘은 누웠다가...바로 일어납니다..ㅡㅜ
가끔 간호사 누나들이 철사 잘라 줄때가 그립습니다..ㅡㅡ
남들은 빨리 끝내길 바라는데...
전 정들었나봐요..ㅡㅡ
몇칠전 치과 갔을때 태란이누나가 군대 언제가냐고 그러시더군요..
사실 제가 군대얘기 꺼낸지 오래되었지요...
언젠지는 모르겠지만...매우 오래전에 그랬던거 같습니다..
궁금하실만도 합니다..ㅡㅡ
당장 갈거처럼 이야기하던 얘가 아직도 안가고 있으니..ㅡㅡ
군대를 빌미로 닥터고선생님께 라이터도 얻었지요..ㅡㅡv
저도 걱정됩니다..
제가 게으름피우며 신청해서..
조금 늦게 갑니다...내년 10월..ㅡㅡ
2005년 12월이나 2006년1월쯤 제대..그날이 오긴 오는지..쩝..
사실 물어봤을때 말할려고 했지만...
제가 한두달 있으면 갈거처럼 이야기 해놔서...
도저히 쪽팔려서 말 못했습니다..ㅡㅡ
아~ 그리고 닥터고선생님께 물어볼께 있는데염..
언제 부터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요즘 제 이빨을 보면..이빨이 안으로들어간거같아요..
그러니까 뿌리보다 이빨이 더 많이 들어갔다고 해야 이해하시기 편할까요?
그래서 잇몸을 만져보면..잇몸안에 뿌리가 좀 많이 튀어나온거 같은데..
이거 어떻게 안되나요?? 사실 이거물어볼려고 글을 쓴거였습니다~
어째 여기다 글만쓰면 길어지네요...
암튼 닥터고 패밀리 여러분 내년에도 행복하시고~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빕니다~
저 영선입니다~^^
올해도 이제 얼마 안남았군요...
이홈페이지에 1년에 두번정도 들어오는데..
1년에 꼭 한번정도 글을 남겼지요...ㅡㅡ
올해도 어김없이 생각이 나서 글을 씁니다..ㅡㅡv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간호사 누나들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몇칠전에 치료받으러 가니
뉴페이스간호사 누나도 있더라구요
전에도 뵌것같기는 하지만..
고범연 치과는 간호사 누나를 뽑을때 실력못지않게
미모도 상당한 선발기준이 되나봐요..ㅡㅡ
전국에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최고 간호사누나들로만 모인것 같아요...냐하하
물론 제가 다른 치과는 가본적이 없지만..
저도 이제 교정계의 배테랑이라..ㅡㅡ
약속날짜가 아주 띄엄띄엄 있더라구요..
원래는 3주마다 있던것이...한달정도로 되더니..
날짜도 정해주지 않고 1월중에 전화하고 오라고 하다가..
이제는 한달두 아니고 3월달에...전화하고 오라고...
3월중에 오는거니 3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아무때나 와도 된다는...매우 유연한 약속을 하게되었지요...
사실 전화하고 오라고 하는데 가끔 전화할때 새로운 간호사누나가 전화 받거나 전에있던 간호사누나들이 저를 잊어 버렸으면 어쩌지 하는생각을 합니다..
나: 안녕하세요 저 영선인데요..
간호사누나: 누구요?? 영선이가누구죠?
나: ㅡㅡ;;;;
찰칵..뚜뚜뚜....
또는 좀 오바된 생각이긴 하지만..
나: 저 영선인데요..
간호사누나: 어 그래~
나: 지금 가도 돼요?
간호사누나: 응 와도돼..
나: 갈께요..
찰칵..
전화 끊은후..
간호사누나: 영선이? 누구지? 닥터고 선생님~ 지금 영선이
란 얘가 온다는데요?
닥터고: 누구? 영선? 성이 먼데?
간호사누나: 글쎄요 마치 우릴 잘아는사람처럼 성은 이야기 안하고 이름만 이야기 하던데요..
닥터고: 음...컴퓨터로 검색해 봐야겠군...영선이라...
검색중...
닥터고: 찾았다~ 음...근데 같은이름이 여러명이잖아? 그사람 남자였어? 여자였어?
간호사누나: 남자인거 같았어요..
닥터고: 남자라...음...찾았다..운좋게 남자는 하나군...
모두 불러 모은후..
닥터고: 이얘가 영선이야...성은 김이고...좀있다오면...아는척 잘할수 있도록.. 실수없도록 해...
간호사 누나들: 넵~
이럴까봐 가끔 두렵습니다..ㅡㅡ이럴리 없겠지만..
오랜만에 치과를 가도 전에는 치료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는데...요즘은 누웠다가...바로 일어납니다..ㅡㅜ
가끔 간호사 누나들이 철사 잘라 줄때가 그립습니다..ㅡㅡ
남들은 빨리 끝내길 바라는데...
전 정들었나봐요..ㅡㅡ
몇칠전 치과 갔을때 태란이누나가 군대 언제가냐고 그러시더군요..
사실 제가 군대얘기 꺼낸지 오래되었지요...
언젠지는 모르겠지만...매우 오래전에 그랬던거 같습니다..
궁금하실만도 합니다..ㅡㅡ
당장 갈거처럼 이야기하던 얘가 아직도 안가고 있으니..ㅡㅡ
군대를 빌미로 닥터고선생님께 라이터도 얻었지요..ㅡㅡv
저도 걱정됩니다..
제가 게으름피우며 신청해서..
조금 늦게 갑니다...내년 10월..ㅡㅡ
2005년 12월이나 2006년1월쯤 제대..그날이 오긴 오는지..쩝..
사실 물어봤을때 말할려고 했지만...
제가 한두달 있으면 갈거처럼 이야기 해놔서...
도저히 쪽팔려서 말 못했습니다..ㅡㅡ
아~ 그리고 닥터고선생님께 물어볼께 있는데염..
언제 부터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요즘 제 이빨을 보면..이빨이 안으로들어간거같아요..
그러니까 뿌리보다 이빨이 더 많이 들어갔다고 해야 이해하시기 편할까요?
그래서 잇몸을 만져보면..잇몸안에 뿌리가 좀 많이 튀어나온거 같은데..
이거 어떻게 안되나요?? 사실 이거물어볼려고 글을 쓴거였습니다~
어째 여기다 글만쓰면 길어지네요...
암튼 닥터고 패밀리 여러분 내년에도 행복하시고~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