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잔잔한 호수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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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굴 작성일03-03-27 08:11 조회1,467회 댓글0건본문
형!
쌀쌀한 아침입니다.
잘 다녀 오셨지요?
오늘은 출근하며 물안개 가득한 호숫가를 지나왔지요.
서울서 좀 떨어진곳에 살며 교통땜에 불편한건 있어도,
나름대론 마음에 여유를 갖고 살게 됩니다.
늘 여러번 홈피에 드나들면서도, 글 남기긴 처음인것 같아요.
너무나 멋진 병원 증설에 축하드리고요,
요즘 마음고생 심하신것들 다 잘 해결되길 빌어요.
출근길에 안개 자욱한 조용한 호숫가를 보며
잠시 형님 생각 했답니다.
기다림은 잔잔한 호수와 같이..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그 모습 그대로이길 바랍니다.
林鳳.....
쌀쌀한 아침입니다.
잘 다녀 오셨지요?
오늘은 출근하며 물안개 가득한 호숫가를 지나왔지요.
서울서 좀 떨어진곳에 살며 교통땜에 불편한건 있어도,
나름대론 마음에 여유를 갖고 살게 됩니다.
늘 여러번 홈피에 드나들면서도, 글 남기긴 처음인것 같아요.
너무나 멋진 병원 증설에 축하드리고요,
요즘 마음고생 심하신것들 다 잘 해결되길 빌어요.
출근길에 안개 자욱한 조용한 호숫가를 보며
잠시 형님 생각 했답니다.
기다림은 잔잔한 호수와 같이..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그 모습 그대로이길 바랍니다.
林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