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없는게 나을 치아라서요,,,

이 세상 누구나 이를 뺀다는 건 스트레스이고
아까운 생각이 들게 마련입니다.

다들 이를 빼는 날은 아침부터 심란하구 긴장된다 하지요

교정치료를 위해 이를 뺄 때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는 걸 빼는거라 더더욱 그러하다고 해요

일단,,,유현씨의 아랫니는 뿌리가 반토막으로 앞으로 놔두어도 별 쓸모가 없는 치아예요
그러니까,,,문제아를 놔두느니 차라리 없어지고 공간을 메꾸는게 좋을거 같네요

안아프게 빼드릴께 너무 걱정마세요^^








>조유현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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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 제가 궁금한게 있어 문의 드립니다.
>
> 제가 지난달에 윗니 2개를 발치를 했습니다
> 아마 이번에 방문하면 아랫니를 발치할 것 같아 미리 상담을 드립니다.
>
> 사실 윗니를 발치해보니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 단지 오랜세월 저와 함께한 이를 뽑아서 인지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일단 피을 보니 느낌이 좋지 않았고 무척 서운했음
> 
> 그래서 교정치료상 아랫니를 꼭 발치해야 된다면 하겠습니다만 아랫니를 뽑지 않고도 예쁘게 교정을 하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 그럼 낼 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