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홍선생님,,,,^^

홍선생님 ,,,,정말 썰렁하시군요.
나 누군지 알겠냐구 질문을 하다니....^^

병원에 다니는 수많은 예원 애들한테 늘 소식을 듣고 있는데 말이예요.
그리고 우리가 고등학교 때 같이 공부하고 대학때도 자주 봤는데 그걸 잊어버리면 치매 아닌가요?

김민겸 선생과는 초등학교 동창이셨군요....
세상 참 좁네....^^

한번 보자보자 하면서 늘 말뿐인데,,,,
언제 식사라도 한번 하지요.
혹시 홍지수와 그의 일당은 연락이 되시는지요?
다들 궁금하네요....^^









>홍주희님께서 남기신 내용
>  고 선생님 안녕하신지요?(아! 정말 쑥쓰럽다.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보니까 이렇게 불러야지?) 나,누군지 알겠는지요?
>  초등학교 동창 싸이트에서 김 민겸선생님께 고 선생 안부를 물었더니 치과 전화 번호를 가르쳐 주더군요.어찌나 친구 칭찬을 하던지....
>  혹시나 해서 홈페이지를 검색해 보니 이렇게 근사한 홈페이지를 만드셨네요.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 보기 좋네요....
>
>  그럼,건강 조심하시고 안녕히~~
>  참! 늦둥이 아들도 많이 컸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