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습 그대로던가요? ^^

워낙 요즘은 인터넷이다,,,잡지 광고다 해서 실제보다 과장된 곳도 많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래서 인터넷을 보고 오셨다면 꼬옥 묻고 싶답니다.
"그 모습 그대로던가요? " 라고....^^

혜원씬,,, 6 월에 치료를 시작하게 해서 정말 죄송한데,,,
그날 견학온 선생님이 놀라시더라구요.
어쩌면 저렇게 편하게 말씀을 나누고 어쩌면 저렇게 길고 긴 대기시간을 받아들여 주시느냐구요.

저의 좋은 뜻을 이해해 주시는 분들이 우리 병원에 오시는게 참 행복합니다.

좋은 인연이란건,,,,어거지로 되는건 아니잖아요. ^^









>박혜원님께서 남기신 내용
> 사이트에서 일방적으로 알던 선생님과 언니들을 직접뵈니까,
> 음...
> 연예인 본 기분이에요.^^;;
> 무척 반갑더라구요.
>
> 병원 문 들어설땐 왠지 모르게 긴장도 돼고 그랬는데,
> 집에 갈때는 날씨는 흐려도 제 마음은 가벼웠어요.
>
> 앞으로 선생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는 것,
> 기쁘게 생각해요.
> 그렇게 말 안해주셨으면 저 혼자 작전을 짜냈을지도...하하...
> (물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화 방향이랑은 다르겠지만요.^^;)
>
>
> 나름대로 첫걸음을 기념하려 글 남깁니다.
>
>
>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