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미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영임 작성일03-01-22 11:13 조회1,684회 댓글0건본문
미노야,안녕?
오늘 너가 올린 글때문에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단다.ㅋㅋ
동시에 이 혜교누나는 또한번 비웃음을 참아내야 했지만.^^
그래두 너의 아부성 발언에 다들 기뻐하구 있지.
누나가 치과다닌지 2년째 되가는데 미노는 누나보다 훨씬 먼저 교정 시작했더라^^ 자주 와서 장치 떼구나면 장동건 뺨 치겠지?ㅎㅎㅎ
요새 공부 한다며..공부 열심히해서 좋은결과 있길 누나들 모두 바라구 있을께 미노 홧팅!!
>김민호님께서 남기신 내용
> 드뎌 드뎌~ ^^;; 착한(-_ -;;) 미노가.. 헤헤
>
> 일기처럼 그냥 써봤어염.. ㅎㅎ
>
> 오늘은.. 사실 셋째누나(일명 혜교누나..)가
>
> 너무 보구싶은 마음에.. 치과를 갔다. 치과에 들어간 순간
>
>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ㅎㅎ 적응이 않됬다.
>
> 곧바루 첫째누나께서 들어오라구 하셔서.. 당황했지만,
>
> 조심스럽게 주위를 둘러보며 혜교누나를 찾았다. 하지만 시야에
>
> 들어오지 않아서.. 진료카드 찾는 척~ 을 하면서.. 시간을
>
> 끌어봤지만.. 무용지물이였다..
>
> 자리에 앉아서.. 문득 둘쨰누나께서 올린 글이 생각났다..
>
> 호호호~♬ 어느덧 선생님이 그 살인미소루 나를 마비시키신 후..
>
> 넷째 누나께서 치료해 주셨다. 나 혼자 수다를 막 떨고있는데..
>
> 혜교누나가 오셨던 것이다..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씽~긋~
>
> 웃으려구 하는데.. 누나가 구박하셨다.. ㅠ.ㅠ
>
> 내 가슴 한구석이.. 까만 숯으로 타버렸다.. 아마.. 무덤까지
>
> 그때 그 심정.. 잊지 못할꺼같다.. ㅠ.ㅠ
>
> 그리구선 파마 머리 누나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
>
> 둘째누나 없는게 다행이라구.. 방금 나가셨다구.. ^^;;
>
> 좋은 정보를 주셔서.. 치료 끝내구 부랴 부랴 집에 왔다..
>
>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다음번에 갈때.. 어차피 볼거 아닌가.. -_-;;
>
>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린당.. ㅎㅎ
>
> 첫째누나..
>
> 우선 진짜 大빵 젊어 보이신다.. 처음에는 대학생이 견습
>
> 나오신줄 알았당.. ^______________^ 누나는 너무너무 착하시다..
>
> 둘째누나..
>
> 사실은 둘째누나가 짱이다.. 둘쨰누나는 최진실씨를 닮았다..
>
> 그리구 우와하시구 클래식컬 하면서 젊구 싹싹한 美가 풀풀
>
> 철철 팍팍 흐르시는.. 치과 짱 누나이시다.. 처음에는
>
> 고등학생 견습나오신줄 알았을 정도로.. 너무너무 젊어보이신다..
>
> 혜교누나.. 보기만해두 미소가 저절루 흘러나오는.. 환상
>
> 그 자체이시다.. 치과에 가구싶어지는 이유中 제일 위에있는
>
> 이유가.. 바로 혜교누나이시당.. ^^;;
>
> 혜교누나는.. 얼핏~ 보면.. 중학생 같으시당.. 푸헤헤헤헤
>
> 넷째누나.. 일명 파마 머리 누나.. 말이 필요없당..
>
> 너무 편하구 착하구 멋있구 짱 캡숑이다~~ ^^;;
>
> 내 치료를 제일 많이해주셨을텐데~~ 치료하시면서 내가
>
> 말이 너무 많아두 다 들어주시구 대답해주시구.. ㅎㅎㅎ
>
> 머리두 편하게 팍 의자 내려주신다.. 전에는 귀찬았을텐데
>
> 이빨 고무줄을 빨주노초파남보~ 이렇게두 해주셨당.. ㅎㅎ
>
> 막내누나.. 솔직히 누나 뵌지가 얼마 않됬당.. 그래서 잘 모른다
>
> 하지만.. 착하신건 안다.. 왜냐!!!!!! 그때 처음 치료해주실때
>
> 그 민트향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거 해주셨기 때문이당..
>
> 그게 왜일케 좋을까~~ 라라라~~♬ 그거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
> ㅎㅎ
>
> 이상 아부가 조금두 절대루 진짜 진짜 really for sure 않석인,
>
> 내 진심어린 분석 발표였당..
>
> 모두들 좋은하루 되세요~~~~* ^^;;
>
> 미노 올림
오늘 너가 올린 글때문에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단다.ㅋㅋ
동시에 이 혜교누나는 또한번 비웃음을 참아내야 했지만.^^
그래두 너의 아부성 발언에 다들 기뻐하구 있지.
누나가 치과다닌지 2년째 되가는데 미노는 누나보다 훨씬 먼저 교정 시작했더라^^ 자주 와서 장치 떼구나면 장동건 뺨 치겠지?ㅎㅎㅎ
요새 공부 한다며..공부 열심히해서 좋은결과 있길 누나들 모두 바라구 있을께 미노 홧팅!!
>김민호님께서 남기신 내용
> 드뎌 드뎌~ ^^;; 착한(-_ -;;) 미노가.. 헤헤
>
> 일기처럼 그냥 써봤어염.. ㅎㅎ
>
> 오늘은.. 사실 셋째누나(일명 혜교누나..)가
>
> 너무 보구싶은 마음에.. 치과를 갔다. 치과에 들어간 순간
>
>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ㅎㅎ 적응이 않됬다.
>
> 곧바루 첫째누나께서 들어오라구 하셔서.. 당황했지만,
>
> 조심스럽게 주위를 둘러보며 혜교누나를 찾았다. 하지만 시야에
>
> 들어오지 않아서.. 진료카드 찾는 척~ 을 하면서.. 시간을
>
> 끌어봤지만.. 무용지물이였다..
>
> 자리에 앉아서.. 문득 둘쨰누나께서 올린 글이 생각났다..
>
> 호호호~♬ 어느덧 선생님이 그 살인미소루 나를 마비시키신 후..
>
> 넷째 누나께서 치료해 주셨다. 나 혼자 수다를 막 떨고있는데..
>
> 혜교누나가 오셨던 것이다..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씽~긋~
>
> 웃으려구 하는데.. 누나가 구박하셨다.. ㅠ.ㅠ
>
> 내 가슴 한구석이.. 까만 숯으로 타버렸다.. 아마.. 무덤까지
>
> 그때 그 심정.. 잊지 못할꺼같다.. ㅠ.ㅠ
>
> 그리구선 파마 머리 누나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
>
> 둘째누나 없는게 다행이라구.. 방금 나가셨다구.. ^^;;
>
> 좋은 정보를 주셔서.. 치료 끝내구 부랴 부랴 집에 왔다..
>
>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다음번에 갈때.. 어차피 볼거 아닌가.. -_-;;
>
>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린당.. ㅎㅎ
>
> 첫째누나..
>
> 우선 진짜 大빵 젊어 보이신다.. 처음에는 대학생이 견습
>
> 나오신줄 알았당.. ^______________^ 누나는 너무너무 착하시다..
>
> 둘째누나..
>
> 사실은 둘째누나가 짱이다.. 둘쨰누나는 최진실씨를 닮았다..
>
> 그리구 우와하시구 클래식컬 하면서 젊구 싹싹한 美가 풀풀
>
> 철철 팍팍 흐르시는.. 치과 짱 누나이시다.. 처음에는
>
> 고등학생 견습나오신줄 알았을 정도로.. 너무너무 젊어보이신다..
>
> 혜교누나.. 보기만해두 미소가 저절루 흘러나오는.. 환상
>
> 그 자체이시다.. 치과에 가구싶어지는 이유中 제일 위에있는
>
> 이유가.. 바로 혜교누나이시당.. ^^;;
>
> 혜교누나는.. 얼핏~ 보면.. 중학생 같으시당.. 푸헤헤헤헤
>
> 넷째누나.. 일명 파마 머리 누나.. 말이 필요없당..
>
> 너무 편하구 착하구 멋있구 짱 캡숑이다~~ ^^;;
>
> 내 치료를 제일 많이해주셨을텐데~~ 치료하시면서 내가
>
> 말이 너무 많아두 다 들어주시구 대답해주시구.. ㅎㅎㅎ
>
> 머리두 편하게 팍 의자 내려주신다.. 전에는 귀찬았을텐데
>
> 이빨 고무줄을 빨주노초파남보~ 이렇게두 해주셨당.. ㅎㅎ
>
> 막내누나.. 솔직히 누나 뵌지가 얼마 않됬당.. 그래서 잘 모른다
>
> 하지만.. 착하신건 안다.. 왜냐!!!!!! 그때 처음 치료해주실때
>
> 그 민트향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거 해주셨기 때문이당..
>
> 그게 왜일케 좋을까~~ 라라라~~♬ 그거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
> ㅎㅎ
>
> 이상 아부가 조금두 절대루 진짜 진짜 really for sure 않석인,
>
> 내 진심어린 분석 발표였당..
>
> 모두들 좋은하루 되세요~~~~* ^^;;
>
> 미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