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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집을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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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6-04-27 20:08 조회1,3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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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 봐서 그런지 늘 어리게만 생각했는데
    시집을 갈 나이가 되었구나...^^

    일전에 상희 결혼식때에는 안왔었나봐? 동생하구 제부만 뵈었네

    건강이 안 좋았던건 너무 일에 몰두해서 무리했던게지,,,니 성격에.....

    결혼하고도 일은 계속할거지?
    그 능력을 썪히면 아까우니까,,, 계속 했음 좋겠다...
    나중에 우리 병원이 더 커지면,,,,다시 복귀하겠다 했으니 그 약속을 지키려면 쉬지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

    요즘 경애언니가 애들 다 키우고 병원에 다시 나오게 되었단다
    결혼식때는 진료시간만 아니면 꼬옥 갈께~ 축하한다~^^







    >이선화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안녕하세요^^
    > 시간이 총알같이(?) 이젠 이 표현밖에 할수없을 정도로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 ^^~~
    > 오늘은 비도 오구~~선생님 생각이 자꾸 나더라구여..호호..
    > 참~ 저희 제부를 알고 계시져?? 동생이 저보다 먼저 시집가서 무척 서운했는데..금방 제 차례가 오내여.
    > 선생님께서 제부한테 전의 남자친구 얘기를 하신거 듣고 혼자 웃었답니다^^:
    > 지금 만나는 사람하고 벌써 3년 가까이..만나다가 최근에 날을 받았거든요.9월에 저 결혼해요..
    > 올해 어찌나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이 많은지 ㅎㅎㅎ
    > 선생님 바쁘신 분이라 오시라고 부담 드리진 않고여, 제가
    > 결혼할 사람하고 결혼전에 인사함 가겠습니다~~
    > 저는 이제 건강이 아주 좋아졌어영~
    > 선생님도  오디 아프심 안돼영 *^^*
    > 선화언니가 이쁜딸을 낳았다고 하는데~~병원식구들 한테서 좋은소식이 자꾸 들림 좋겠내여..
    > 선생님 살인미소 보러~~조만간 찾아 뵐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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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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