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의 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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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혜진 작성일03-10-19 22:22 조회1,586회 댓글0건본문
선생님 안녕하세요.
드뎌 이곳에 제 발자국을 꾸욱 찍습니다.
벌써 3년전이네요.
제가 인터넷으로 "교정전문의"를 찾다가 우연히 선생님의 홈피를 발견하고 선생님 찾아뵌게요.
선생님께서 그때 그러셨어요.
"이렇게 인터넷으로 찾아오시는 분도 있군요 "하시면서
"교정은 저와 함께 긴 여행을 떠나는건데,
본인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떠나야
힘들지 않고 즐겁게 여행을 할 수 있다"고요.
그 말씀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그 다음해 2월에 드뎌 결심하고 다시 찾아뵙고 드뎌 선생님과의 긴 여정을 시작했죠.
그 길다면 긴 2.5년이 참 즐겁게 빨리 지나갔답니다.
서서히 움직이는 저의 이의 변화도 재미있었고,
또 1달에 한번씩 치과 갔다오면,
그 다음날은 짜릿한 통증으로 괴로워하며
다음달에 선생님께 많이 아팠다고
오버하며 투덜될 날을 내심 손꼽아 기다렸죠^^
이제 교정장치 띄고 나니 쉬원하면서도 섭섭하네요.
아직도 전 꼬옥 조이는 장치를하고 잘때가
진짜 제 이빨같답니다.
하여튼, 긴 여행 정말 즐거웠습니다.
긴 여행동안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만족스러운 결과에 대해서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다른 스텝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 선생님....
늘 즐기시면서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부럽습니다.
드뎌 이곳에 제 발자국을 꾸욱 찍습니다.
벌써 3년전이네요.
제가 인터넷으로 "교정전문의"를 찾다가 우연히 선생님의 홈피를 발견하고 선생님 찾아뵌게요.
선생님께서 그때 그러셨어요.
"이렇게 인터넷으로 찾아오시는 분도 있군요 "하시면서
"교정은 저와 함께 긴 여행을 떠나는건데,
본인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떠나야
힘들지 않고 즐겁게 여행을 할 수 있다"고요.
그 말씀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그 다음해 2월에 드뎌 결심하고 다시 찾아뵙고 드뎌 선생님과의 긴 여정을 시작했죠.
그 길다면 긴 2.5년이 참 즐겁게 빨리 지나갔답니다.
서서히 움직이는 저의 이의 변화도 재미있었고,
또 1달에 한번씩 치과 갔다오면,
그 다음날은 짜릿한 통증으로 괴로워하며
다음달에 선생님께 많이 아팠다고
오버하며 투덜될 날을 내심 손꼽아 기다렸죠^^
이제 교정장치 띄고 나니 쉬원하면서도 섭섭하네요.
아직도 전 꼬옥 조이는 장치를하고 잘때가
진짜 제 이빨같답니다.
하여튼, 긴 여행 정말 즐거웠습니다.
긴 여행동안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만족스러운 결과에 대해서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다른 스텝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 선생님....
늘 즐기시면서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