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야말로 잊을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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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3-10-12 21:55 조회1,577회 댓글0건본문
근혜는 아주 멀리서 다니고,,,, 수술도 받고,,,교정치료후에도 열심히 다니고,,...
절대 잊을 수없는 사람이지.
언니들도 무척 널 좋아하구 했었어.
별 말없으면서도 늘 푸군한 미소를 띄는 너의 모습을 잊는다면 이상한거지.
여기 환자들 보면 스튜어디스란 직업은 무척 체력이 필요한거같아.
화려하지만,,,,,힘든 게 많다고 해.
열 몇시간을 비행한다구 생각해봐....끔찍....^^
난 5 시간 이상 비행기타면 너무나 괴로와서 요전에 싱가폴 갈 때는 아침 비행기를 예약하고 아예 밤을 새고 갔었단다. ^^
참으로 답답한데,,,,어쩔수가 없어.
지난 겨울에는 캐나다 토런토에 일주일 정도 가있었는데,,,거긴 아니니?
혹 그런 곳에서 지나가다 마주치면 너무나 감동스러워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을거 같구나.^^
상상은 일상에 젖어있는 우리에게 늘 신비로움을 주지않나.....^^
>김근혜님께서 남기신 내용
> 히히..
> 제가 누군지 기억하시겠어요? 근혜에요~~~ ^^
> 선생님!
> 요즘 이상하게 한국생각도 많이 나고, 그러다 보니
> 예전에 교정받던 생각도 나구요....
> 싸이트 주소도 제가 용~하게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 여전히 치료 받으시는 분들에게 인기 많으시네요 선생님..^^
> 당시에 저는 저만 선생님 좋아하는줄 알았는데..하하..
> 경쟁자가 아주...많아졌어요..큭큭..
>
> 전 아직도 캐나다 구요, ( 아마도 스튜어디스의 꿈은 접은지 오래인거 같아요...~)
> 캐나다 몇번 왔다갔다 하면서 비행기 타는것도 여간 힘들지
> 않더라구요....흐...
>
> 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구요.
> 한국에 방문하게 되면, 꼭 한번 찾아뵙고 싶구요, 왕언니 경애언니와 착한선화언니도 보고싶구요...^^
> 대충 계산을 해보니까.....그게..96년도 였네요..
> 선생님 이나 언니들이 "근혜야~" 했던 음성들이 아직도 귀에 아른한데....휴..시간 이 벌써 이렇게 흘렀어요...
>
> 선생님도 건강하시구요? 경애언니 선화언니 모두 건강하시죠?
> 큭큭..저 당시엔 수줍음 많은 20대(초반) 소녀라 디게 수줍음도많고 언니들하고 아주 친해지지도 못했는데...그래도 생각이 너무 많이 나요.....흑...
>
> 아참..병원 새롭게 증설 하셨네요. 메이컵 룸 이 생겼더라구요.
> 하하...저 당시엔 병원오기 전 , 그 건물 화장실에 들러서 양치하고,립스틱 지우고 들어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하하...
>
> 여긴..정말이지 맘이 참 따뜻해 지는 곳 인거 같아요...
> 오랜만에 들렀는데 참 잘 온거같아요 기분이 참 좋아졌어요..
>
> 모두들 건강하시구 안녕히 계세요.. ^^
>
>
절대 잊을 수없는 사람이지.
언니들도 무척 널 좋아하구 했었어.
별 말없으면서도 늘 푸군한 미소를 띄는 너의 모습을 잊는다면 이상한거지.
여기 환자들 보면 스튜어디스란 직업은 무척 체력이 필요한거같아.
화려하지만,,,,,힘든 게 많다고 해.
열 몇시간을 비행한다구 생각해봐....끔찍....^^
난 5 시간 이상 비행기타면 너무나 괴로와서 요전에 싱가폴 갈 때는 아침 비행기를 예약하고 아예 밤을 새고 갔었단다. ^^
참으로 답답한데,,,,어쩔수가 없어.
지난 겨울에는 캐나다 토런토에 일주일 정도 가있었는데,,,거긴 아니니?
혹 그런 곳에서 지나가다 마주치면 너무나 감동스러워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을거 같구나.^^
상상은 일상에 젖어있는 우리에게 늘 신비로움을 주지않나.....^^
>김근혜님께서 남기신 내용
> 히히..
> 제가 누군지 기억하시겠어요? 근혜에요~~~ ^^
> 선생님!
> 요즘 이상하게 한국생각도 많이 나고, 그러다 보니
> 예전에 교정받던 생각도 나구요....
> 싸이트 주소도 제가 용~하게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 여전히 치료 받으시는 분들에게 인기 많으시네요 선생님..^^
> 당시에 저는 저만 선생님 좋아하는줄 알았는데..하하..
> 경쟁자가 아주...많아졌어요..큭큭..
>
> 전 아직도 캐나다 구요, ( 아마도 스튜어디스의 꿈은 접은지 오래인거 같아요...~)
> 캐나다 몇번 왔다갔다 하면서 비행기 타는것도 여간 힘들지
> 않더라구요....흐...
>
> 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구요.
> 한국에 방문하게 되면, 꼭 한번 찾아뵙고 싶구요, 왕언니 경애언니와 착한선화언니도 보고싶구요...^^
> 대충 계산을 해보니까.....그게..96년도 였네요..
> 선생님 이나 언니들이 "근혜야~" 했던 음성들이 아직도 귀에 아른한데....휴..시간 이 벌써 이렇게 흘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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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도 건강하시구요? 경애언니 선화언니 모두 건강하시죠?
> 큭큭..저 당시엔 수줍음 많은 20대(초반) 소녀라 디게 수줍음도많고 언니들하고 아주 친해지지도 못했는데...그래도 생각이 너무 많이 나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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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참..병원 새롭게 증설 하셨네요. 메이컵 룸 이 생겼더라구요.
> 하하...저 당시엔 병원오기 전 , 그 건물 화장실에 들러서 양치하고,립스틱 지우고 들어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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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정말이지 맘이 참 따뜻해 지는 곳 인거 같아요...
> 오랜만에 들렀는데 참 잘 온거같아요 기분이 참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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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건강하시구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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