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면서 치료받기

자료를 뜨셨으니 이제 준비작업을 하고있네요.
순서를 조금만 기다리면 교정치료 시작하겠지요?
치료중에도 지금과 같은 맘 계속 간직하고 즐기면서 치료받길 권해요.

다들 어거지로 하는 맘 없이 치료 자체를 즐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변화해가는 과정이 참 재미있어요.

2 년 이라는 세월은 시작할 때는 너무나 긴것같은데
끝날 땐 다들 금방이라고 해요. 왜려 아쉬워하는 분들도 많은걸요.

인터넷에서 절 보고...직접 절 만나고,,, 차이는 없는지요?
언제나 같은 모습이길 바라는데 제 욕심인가요? ^^









>애플#님께서 남기신 내용
> 지난 번 목요일에 와서 교정 상담하구 간 학생이예요
> 기억 하시려나
> 이번주 금요일에 검사 받으러 간다구 시간 잡아봤는데요
> 컴퓨터 하다가 우연히 선생님 치과를 발견하구 구경했어요.
> 그 때 느낀 거지만 선생님의 홈피 보니
> 더 다정하신 분 같아요..
> 의사라는 왠지모를 딱딱함보다는^^
> 동네 오빠(앗 죄송..-,-;)같은, 엠에센 대화창에서 만나는
> 유쾌하면서도 부드러우 신 분 같더라구요..
> 글만 봐도 알겠더라구요.
> 어려운 전문 용어나 이해하기 힘든 의학정보를
> 정말 친절하게 마치 이야기 하듯 들려주시는것 같아요
> 여러 글들을 읽으면서 계속 미소가 흘렀어요
> 유유한 멋쟁이신거 같아요
> 그 때 상담도 너무 감사했구요
> 홈피도 이렇게 멋지게 만드셔서 제가 기분이 더 좋네요~~
> 그럼..
> 좋은 주말 되시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