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료가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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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미 작성일03-12-08 16:44 조회1,584회 댓글0건본문
선생님 안녕하세요? 늘 아무말 없이 얌전히 치료받고 가는 처자... 장은미입니다.. 처음 고범연 치과를 알게되었을때.. 홈피에서 다양한 정보와 따듯한 인상을 받은 것이 생각나 ..문득 홈피에 들어와봤습니다.
치료받구선은 처음이네요.. 이렇게 무심할 때가...
늘 가서는 맘처럼 반가운 척도 못하고,,, 얌천히 치료만 받고 오는지라.. 선생님께서 제 얼굴을 기억해주실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전 아직 2년정도 남았는데.. 친구들한테 2년 남았다고 하면...
쓰러집니다. ㅋㅋㅋ 참, 다음달에 이빨 뽑으신다고 하셨는데.. 떨리네요... 제가 내년에 시집갈지도 모르는데... 괜찮겠지요?? 신부가 환하게 웃는데... 구멍이 숭숭?? 그땐 교정기도 빼야겠네요...
선생님 글구요.. 요즘들어 입안에 냄새가 많이 나는 것같아요.. 이빨 닦기에 심혈을 기울이고는 있지만... 어금니 교정기 있는데도 아프공... 그속에 음식물 찌꺼기가 있는 듯도 하고.. 그러네용.. 오늘 가면 좀 봐주세요.. ^^;;
근데.. 한가지.. 갑자기 궁금한 점이있는데요...
선생님은 여러사람들의 이빨을 만지시잖아요..
그럼 새로운 환자를 봐주실때마다...
일일이 손을 씻거나... 장갑을 바꾸시나요??
@.@
발자취나 남기려고 했는데.. 뭔 질문이 그리도 많은지..
ㅋㅋㅋ
그럼 이따 뵙겠습니다 선생님....
그런데 병원 구조도 멋지게 바꾸셨는데..
홈페이지 리뉴얼은 안하세요?
앗 마지막까지 질문세례를...^^;;
치료받구선은 처음이네요.. 이렇게 무심할 때가...
늘 가서는 맘처럼 반가운 척도 못하고,,, 얌천히 치료만 받고 오는지라.. 선생님께서 제 얼굴을 기억해주실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전 아직 2년정도 남았는데.. 친구들한테 2년 남았다고 하면...
쓰러집니다. ㅋㅋㅋ 참, 다음달에 이빨 뽑으신다고 하셨는데.. 떨리네요... 제가 내년에 시집갈지도 모르는데... 괜찮겠지요?? 신부가 환하게 웃는데... 구멍이 숭숭?? 그땐 교정기도 빼야겠네요...
선생님 글구요.. 요즘들어 입안에 냄새가 많이 나는 것같아요.. 이빨 닦기에 심혈을 기울이고는 있지만... 어금니 교정기 있는데도 아프공... 그속에 음식물 찌꺼기가 있는 듯도 하고.. 그러네용.. 오늘 가면 좀 봐주세요.. ^^;;
근데.. 한가지.. 갑자기 궁금한 점이있는데요...
선생님은 여러사람들의 이빨을 만지시잖아요..
그럼 새로운 환자를 봐주실때마다...
일일이 손을 씻거나... 장갑을 바꾸시나요??
@.@
발자취나 남기려고 했는데.. 뭔 질문이 그리도 많은지..
ㅋㅋㅋ
그럼 이따 뵙겠습니다 선생님....
그런데 병원 구조도 멋지게 바꾸셨는데..
홈페이지 리뉴얼은 안하세요?
앗 마지막까지 질문세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