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언니두 끌구와^^

선미야, 오랜만이네
잘지내지?
뚜 ~~ 하던 초등학생이 대학생이 되구,,,,세월 정말 빠르다...
예진이가 졸업반이라니 나두 믿어지지가 않어.

시험 끝나면 병원에 놀러와.
예진 언니두 끌구오구.
이제 시집가면 더더욱 보기 어려울 텐데.^^

엄마께두 안부 전해주라.
뵌지가 5 년두 넘은거 같네.^^







>전선미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 안녕하시죠?? 헤헤..
> 혹시나.. 절 잊으신건.. 아닐테죠..??.. 헤헤..
> 너무 오랜만이라 죄송하기도 하고 무지 민망하네요..^^
>
> 그냥 학교 과제땜에 이곳저곳 싸이트를 돌아다니다 문득! 생각나서 들렀습니다..
> 여전히 인기인이신 우리 선생님~~ ㅋ
> 요기 주소가 확실치 않아서 네이버에 무작정 선생님 성함을 쳤더니 우와~ 인물사전에도 나와계시네요..
> 이런 분과 이렇게 오랜 인연(?)을 맺게 됨을 그저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중이랍니다.. 헤헤..
>
> 겨울방학하면 다시 보자하셨었는데..
> 다담주면 드뎌 기말고사가 끝나고 종강이랍니다~~
> 그러고보니 1년이 무지 훌쩍~~ 지나가버렸네용..
> 언니는 벌써 4학년이래요~~ 안믿기시죠?? 헤헤..
>
> 12월말이나 1월초쯤에 예약하고 갈께용~
> 갈때마다 변함없는 모습으로 대해주시는 선생님과 스탭언니들께 항상 감사할따름이랍니다~~
> 앞으로도 계속 쭈~~욱 그렇게 해주시는.. 거죠?? ^^
>
>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용~~
> 그럼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