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치료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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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정인 작성일03-10-23 10:19 조회1,863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어느덧 가을의 끝자락이네요 단풍놀이는 다녀오셨는지,,, 가족적인 분위기의 병원 항상 웃음으로 맞아주시는 친절한 선생님과 위생사님들 덕분에 어느덧 이가 가지런하게 정리되어가고 있는 교정인입니다. 지금까지의 치료 정말 정말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친절한 병원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력도 우리나라에서 으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에는 제가 교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오해해서 그럴지는 모르지만 약간 아주 약간 맘상했던 점에 대해 올리려고 합니다. 옥의 티라고 할까요?.....불쾌해 하시지말고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병원의 발전을 진심ㅇ로 염원하며 아쉬운 부분에 대해 올리려고 합니다.
이번 교정을 하러 갔을때에는 다른 위생사님이 저를 담당하더군요 제가 첨 뵈서 그런지 이 병원에 온지 얼마 안되는 분 같아 보였습니다. 그래도 전 원래 저를 담당하는 위생사님들이 자주 바뀌는지라 그냥 있었습니다, 그런데 장치를 하다보니 한번에 못하시고 여러번에 걸쳐서
하시더라구요(아픔을 참고 그냥 있었습니다.) 한참걸렸죠,,,,나중에는 다른 분이 오셔서 하니까 금방 들어가더군요,,그리고 대화하는 목소리 침대에 눈을 감고 누워있다보면 작은 소리도 다 들리거든요? "어떻해요 잘못한것 같아요 아니야 잘했어..." 이말을 듣는 순간부터 맘이 상하더군요..
교정하려고 입을 한참동안 입을 벌리고 있으면 힘이든다는거
교정하시는 분은 다 아실겁니다.... 그리고 누워서 들리는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신경쓰이는지,,,,,
제가 병원시스템에 대해서 잘모르고 교정지식에 대해 잘알지못하는 일반이지만 그냥 인생 경험상 눈치라고 할까요? (한분이 하다가 잘못하니까 다른분으로 바뀌었으니까,,,,})
그냥 왠지 제 느낌은 실습생이 제 이빨을 대상으로 실습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시간대에 환자가 너무 많아서 다른 위생사님들이 바빠서 그런거라면 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위생사님들도 많은데 꼭 그랬어야만 했는지....
한가한 시간대에 가서 확실한 치료를 받으려고 직장에 조퇴까지 달고 2시간동안 고생하고 가야 하는 병원인데... 하는 생각이 스치며 맘이 상하더라구요....병원가서 그냥 치료만 받고 오는 제 성격때문인지....
몇 년전 미용실에서 견습생보고 제 머리를 만지라고 하더군뇨 떨려하는 가위질과 손놀림이 한눈에 봐도 견습생인걸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다른사람이 다시깍더라구요 다시는 그 미용실에 가지 않았습니다. 하물며 머리도 그런데 이빨은 ,.,,,,,.
물론 단지 과민한 저의 오해일수 있습니다. 그분도 실력있는 분일꺼라 생각합니다. . 전교정에 무지하니까요,,,,, 하지만 담당하는 분이 자주 바뀌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른때에는 병원을 다녀오면 일주일동안 거울을 보면서 뿌듯해했는데 요번에는 찜찜한 기분만드네요,,,,
저는 치료도 상담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상담은 상담자와 피상담자간에 RAPPOT형성이이라고 핵심이구요. 저는 그런면에서 지금까지 고범연선생님 치과는 이부분에서 다른 어떤병원보다도 월등히 환자와의 공감대 형성이 잘이루어진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도 여태껏 선생님을 믿고 치료를 따라 왔으니까요,.... 하지만 이번에는 좀아쉬운 점이 있어서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글을 올립니다... 물론 정말 저의 오해일수도 있습니다.....맘상해하지마시고 이해해주세요
항상 발전하는 치과가 되길 바라구요,,,,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이렇게 친절한 병원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력도 우리나라에서 으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에는 제가 교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오해해서 그럴지는 모르지만 약간 아주 약간 맘상했던 점에 대해 올리려고 합니다. 옥의 티라고 할까요?.....불쾌해 하시지말고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병원의 발전을 진심ㅇ로 염원하며 아쉬운 부분에 대해 올리려고 합니다.
이번 교정을 하러 갔을때에는 다른 위생사님이 저를 담당하더군요 제가 첨 뵈서 그런지 이 병원에 온지 얼마 안되는 분 같아 보였습니다. 그래도 전 원래 저를 담당하는 위생사님들이 자주 바뀌는지라 그냥 있었습니다, 그런데 장치를 하다보니 한번에 못하시고 여러번에 걸쳐서
하시더라구요(아픔을 참고 그냥 있었습니다.) 한참걸렸죠,,,,나중에는 다른 분이 오셔서 하니까 금방 들어가더군요,,그리고 대화하는 목소리 침대에 눈을 감고 누워있다보면 작은 소리도 다 들리거든요? "어떻해요 잘못한것 같아요 아니야 잘했어..." 이말을 듣는 순간부터 맘이 상하더군요..
교정하려고 입을 한참동안 입을 벌리고 있으면 힘이든다는거
교정하시는 분은 다 아실겁니다.... 그리고 누워서 들리는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신경쓰이는지,,,,,
제가 병원시스템에 대해서 잘모르고 교정지식에 대해 잘알지못하는 일반이지만 그냥 인생 경험상 눈치라고 할까요? (한분이 하다가 잘못하니까 다른분으로 바뀌었으니까,,,,})
그냥 왠지 제 느낌은 실습생이 제 이빨을 대상으로 실습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시간대에 환자가 너무 많아서 다른 위생사님들이 바빠서 그런거라면 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위생사님들도 많은데 꼭 그랬어야만 했는지....
한가한 시간대에 가서 확실한 치료를 받으려고 직장에 조퇴까지 달고 2시간동안 고생하고 가야 하는 병원인데... 하는 생각이 스치며 맘이 상하더라구요....병원가서 그냥 치료만 받고 오는 제 성격때문인지....
몇 년전 미용실에서 견습생보고 제 머리를 만지라고 하더군뇨 떨려하는 가위질과 손놀림이 한눈에 봐도 견습생인걸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다른사람이 다시깍더라구요 다시는 그 미용실에 가지 않았습니다. 하물며 머리도 그런데 이빨은 ,.,,,,,.
물론 단지 과민한 저의 오해일수 있습니다. 그분도 실력있는 분일꺼라 생각합니다. . 전교정에 무지하니까요,,,,, 하지만 담당하는 분이 자주 바뀌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른때에는 병원을 다녀오면 일주일동안 거울을 보면서 뿌듯해했는데 요번에는 찜찜한 기분만드네요,,,,
저는 치료도 상담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상담은 상담자와 피상담자간에 RAPPOT형성이이라고 핵심이구요. 저는 그런면에서 지금까지 고범연선생님 치과는 이부분에서 다른 어떤병원보다도 월등히 환자와의 공감대 형성이 잘이루어진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도 여태껏 선생님을 믿고 치료를 따라 왔으니까요,.... 하지만 이번에는 좀아쉬운 점이 있어서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글을 올립니다... 물론 정말 저의 오해일수도 있습니다.....맘상해하지마시고 이해해주세요
항상 발전하는 치과가 되길 바라구요,,,, 모두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