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야,,못알아보겠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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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4-04-18 22:28 조회1,568회 댓글0건본문
동생 소희를 따라온 왠 늘씬한 처녀가 있나 했드니
바로 소라였구나.
어느새 학교 다 졸업하구 회사다니는 나이인데
난 옛날 모습만 머리에 남아있나봐.
그러게 니들 시집가서 애기 안구 오면 존대말 해야 하는데
난 조심성없게 늘 그 모양이란다.
아마도 세월을 붙잡고 싶은 마음에서겠지.^^
예쁘고 착하게 성장해줘서 정말 보기 좋구나.
소희 하면서 너두 조금 손봐줄께. 비용은 필요없음.^^
>박소라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저 소라에여..^^어제 오랜만이었져??
> 제가 찾아뵌다는게..학교 다니고 회사 다니느라 정신이
> 없었어여..병원 확장두 하시구 식구들두 늘고 좋네여..
> 제 동생 소희도 예뿌게 만들어 주시구여..^^
> 담주에 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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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소라였구나.
어느새 학교 다 졸업하구 회사다니는 나이인데
난 옛날 모습만 머리에 남아있나봐.
그러게 니들 시집가서 애기 안구 오면 존대말 해야 하는데
난 조심성없게 늘 그 모양이란다.
아마도 세월을 붙잡고 싶은 마음에서겠지.^^
예쁘고 착하게 성장해줘서 정말 보기 좋구나.
소희 하면서 너두 조금 손봐줄께. 비용은 필요없음.^^
>박소라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저 소라에여..^^어제 오랜만이었져??
> 제가 찾아뵌다는게..학교 다니고 회사 다니느라 정신이
> 없었어여..병원 확장두 하시구 식구들두 늘고 좋네여..
> 제 동생 소희도 예뿌게 만들어 주시구여..^^
> 담주에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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