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제가 2년 전인가 3년 전인가 교정 너무 하고 싶어서 가서 사진찍고 이빨 본 뜨고 그랬었는데..^^
민하 친구라고..물론 그 때 선생님께서도 굳이 교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겉보기와는 달리 예상외로 위에 이빨이 많이 나온 편이었고..약간 주걱턱이라고 말씀하셨었는데..^^
이빨은 아주 고른 편이었어요..그래서 제가 다니는 치과에서도 교정을 하지 말라고 하지만..
저는 외모상으로 너무 하고 싶거든요..T_T! 입이 컴플렉스라서..
그래서 줄곧 어머니를 설득해서..조만간에 병원에 어머니와 가게 될 것 같아요..^^!
설득하는데 4년이 넘게 걸린 것 같네요..T_T!
그런데 그 때 찍었던 사진이랑 이빨 본 뜬 것 아직까지 있나 하구요..^^
제가 용돈 모아서 어머니 몰래 찍은 거였는데..ㅎㅎ
어머니 말씀에는 있을 거라고 하셨는데..너무 오래되어서..T_T!
만약에 있어도 다시 찍어야 하나요..?! 그 후로 사랑니를 빼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꼭 어머니가 교정을 시켜주셨으면 좋겠네요..^^!
조만간에 병원에 들르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