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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임플란트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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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억울이 작성일02-12-21 17:17 조회1,2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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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치아는 참으로 좋은 것이라 들었습니다. 저희 어머니이야기입니다.
    74세된 할머니는 2주에 걸쳐 21개의 임플란트시술을 강제로 당하였습니다.
    거동이 불편했을뿐만 아니라 몸무게가 10kg이나 빠지고 걷느것 앉는걷도 혼자 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생활을 하였습니다.
    1년이 지난뒤 임플란트 시술이 잘못되어 틀니를 했습니다.
    1년 6개월이 지난뒤 위의 임플란트 볼트가 비강속으로 들어가서 이비인후과에서 볼트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치과의사는 제거의 어려움때문에 보고도 방치했다고 하더군요
    그동안 잇몸이 좋지않다고 환자를  탓하며 잇몸수술을 17번이나 하였습니다.
    시술 22개월이후 임플란트 시술한것을 모두 발치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임플란트전문의의 말을 듣고 전신마취이후 모두 발치를 했습니다.
    이제는 육체는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나 너무 많은 잇몸수술로 잇몸이 하나도 없으며 입맛도 모르고 말씀도 제대로 못하시며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저희 어머니에게 미안하다는 말은 못하고
    내용증명으로 치료비전액과 약간의 보상금을 주겠다는 의사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공개적으로 치과는 밝히지 안겠지만 솔직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1.72살의 할머니께 21개의 임플란트시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2.미제 바이콘사제품과 카피본을 사용했을때 어떤 차이점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3.이빨을 발치할때 환자에게 설명과 x-ray사진으로 설명을
      해야하는것아닙니까? (한꺼번에 5개발치)
     
    4.조무사에게 신경치료와 기타 의사가 해야할일을 시키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지는지요?

    5.임플란트시술이전에 많은 사진을 찍으며 설명을 해야하며
    환자의 잇몸상태나 건강상태는 의사가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사진몇장으로 임플란트시술을 21개를 결정함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으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겠지만 정말로 있었던 사실적인
    이야기입니다. 이야기가 바로 나의 모친이라면 한번 생각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