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안혼내요^^

은영씨,,,제가 그렇게 혼내키는 사람은 절대 아니예요
남들이 들으면 제가 무서운 사람으로 알겠어요^^

교정기껴라 어쩌구 하는건 다~ 관심의 표현이랍니다.
여러분들이 오랜만이라두 병원에 오시면
그것만으로도 반가와서 실눈이 되는데,,,,,^^

"교정기안해두 되니까 그냥 오세요..." 라고는 직업상 절대 말 못하니까
괜히 그러는거지요.

조만간 뵙도록해요.
이러다가 해가 바끼겠어요.^^




>김은영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얼굴 못뵌지도 음~~ 몇달이 되었어요.... 약속한 날도 한참 지났는데... 계속 담주에 가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이젠 혼날까봐 못가고 있어요 ㅋㅋ(아무래도 이번달엔 혼나더라도 꼭 가야겠어요....저의 게으름때문에 벌어진 이빨사이가 여태 그대로거든요 ㅡ.ㅡ:)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선생님 그리구 병원의 이쁜 언니들 모두 감기조심하시구요.... 조만간 진~짜루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