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잘하고 있다고 듣고 있어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4-10-14 14:51 조회1,564회 댓글0건본문
연락 반가와^^
새로간 병원에서도 일 잘하고 있다고 들었어
매사에 긍정적이고 열심이니 어디가나 사랑받으리라 생각해
진영이도 잘 지내는지...
여기 언니들도 잘 지내고 있어. 모두다 보구싶어하구...
새로 충원된 스태프들도 있으니 병원에 놀러와
월급봉투 들고 올 일은 없구,,,^^
병원 회식 때 함께 참가하면 분위기도 올라가구 좋을거 같아
그럼,,,,빌빌하지 말구 늘 건강하게 지내길...
>이선화님께서 남기신 내용
> 오랜만에 안부인사 드리려구 들렸습니다^^
>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이제 3달이 지나면 2005년이라는게 실감이 나지를 않아요~~
> 전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감기랑 씨름중에 있습니다^^
> 하지만..최근에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건강에 별이상이 없다는 소리를 듣구는 많은 힘을 얻었어요..
> 선생님두 항상 건강하셔야해욥~~
> 저는 워낙 골골대거든여^^::
> 치과일을 하면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제가할수있는게
> 늘어가는 현실에 보람두 느끼구, 뿌듯하면서두 정말 제가 이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있는지 항상 제자신에게 되묻곤 합니다..
> 제가 보았던 선생님은 일을 즐길줄 아는 분이셨고,일하시는 모습이 멋졌던 분 이니까요..
> 올 추석에는 찾아뵙고 인사 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만
> 남겨두고..담부터는 선생님 찾아뵙고 싶을때 주저하지 않으려고요.. 시간은 많은걸 그냥 묻어주기도 하는거 같아요..
> 그게 행복한 기억일때는 슬프겠지만..
> 때론 아픔까지 나도 모르게 잊혀지는게 감사하단 생각을 합니다..시간은..그런 힘이 있으니까요..
> 선생님 감기 조심하시구여~~^^
> 조만간 제가 월급봉투 들고 선생님께 저녁이라도 대접하러 찾아뵐께요^^ 바쁘시겠지만..저랑 데이트 함 해주실꺼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