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따스함이 느껴지는 새 집이네요...^^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저번 진료갔을때 선생님 말씀 듣고 진작에 방문했어야 했는데 이제야 와보네요,,죄송해요,,
정말이지 기분좋아지는 곳이네요....
컴퓨터란 매체가 조금은 삭막한 감이 있는데 선생님 집은 뭐랄까???? 정이 느껴지고 사람들의 따스함이 전해진다고 할까요??
암튼 역시 선생님답다"""라는 생각이 젤루 먼저 들더라구요...
처음에 제 치아때문에  뜬눈으로 밤을 많이 세웠답니다,,
수술이라는 저로서는 벅찬 장애가 있어서요,
선생님 만나뵙기 전에 많은 치과를 다니며 상담도 받아보고,,
암튼 제깐??에는 많이 혼란스러웠나봐요..
항상 선생님께 감사해요,,,
선생님 아니였음 아마 지금까지도 고민만 하고있을껄요?^^
선생님 만나뵌 것이 저에게는 행운이란 생각을 늘 갖고 있답니다.... 근데 비단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선생님 환자라면 누구나 그런생각을 가지며 진료받을꺼예요..
처음엔 교정이 좀 힘들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교정기 낀 제모습이 익숙해서 교정한다는 사실조차 넘 좋아요..
 제 꿈이요,,앞으로 10년후 제 토크쇼에 선생님을 초대하는 거예요..제 장래 희망이 방송 진행이거든요^^  그 꿈이 꼬옥 이루어지도록 지금 열심히 노력중이랍니다..그 떄 꼬옥 제 초대에 응해주셔야 해요??
 에구구~~제가 너무 주절주절 말을 늘어놓았죠???
앞으로 자주자주 놀러올께요....문만 항상 열어주세요.아셨죠?
 
참....좋은생각 말이예요...
제 선배가 그쪽에서 일해서 매달 3권을 기냥??받아보고 있거든요..한권은 제가 읽고 한권은 친구 선물로...그리고 나머지 한권은 선생님 드리는 거예요..부담 갖지 마시구요....
돌보실 환자가 많아서 가끔 지치실텐데 책 보시면서 한번씩 여유로운 시간 보내셨음 하는 바램에서 드리는 저의 작은 선물이랍니다...받아 주실꺼죠???^^
 고럼 다음 진료떄 뵐께요..
감기 조심하시구요,,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