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생님....
물어볼께 있어서염.....
잘 몰랐는데 어제 입안을 들여다 보니까 제 아래오른쪽 어금니요....
철사줄요 일부러 끝까지 않너어주신거 맞죠?
어제 보니까 한쪽만 철사가 짧더라구여..
그리고 제일 마지막 어금니에 붙어있는 브라켓두 엄꾸요....
그건 아무래도 떨어진거 같은데.....
치과에서 선생님이 떼어낸 기억이 엄는거 같은데....어제 보니까 없어서...
저참 둔한가 봐요....
언제 그랬는지두 몰랐는데 어제 거울로 여기저기 비쳐보다가 알았쥐 뭐예여...^^;

브라켓은 담에 치과갈때 다시 붙이면 되는거죠...?
혹~아님 연락주세요.....

치료에 관한거라면 열일 제쳐노쿠 달려갈테니까요 선생님....^^

조은하구 보내시구여...
참!....
앞에분이 글쓰신걸 보니 간호원언니 한분이 결혼하셨나봐요...
지난번에 치과에 갔을때 안보이시던분....결혼하셨나보죠....
교정하고 계셨던분.....^^

결혼추카한다구 전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