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멜을...

안녕하세요??? 병원다닌지 3년만에 홈페이지는 첨 들어와보네요....^.^
들어온 김에 뭔가 한마디 남기고 나가야 할 것 같은데...음....

3년전에...커다란 고민안고 병원을 첨 찾았을때나...교정하구..수술하면서 그 고민 해결된 지금까지 한결같이 친절하게 웃으시면서 자상하구..포근한..선생님이랑 얼굴 이쁜큼 마음도 이쁜 간호사 언니들 넘넘 감사하구요...(절대 아부성 발언 아님!!!^.^:)

중간에 기다리는게 좀 힘들어서 포기할까도 했지만...선생님이 믿고 따라오라는 그말씀에...꿋꿋이 잘 버텼죠... 그래도 지나고 나니 3년이란 시간도 참 짧은것 같네요..한번도 감사하다구 말로 표현은 못했는데...그래도 다 아실꺼에요..그쵸???

요새 철들어서???? 1년째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이제 시험도 69일 남았어요..병원에서 내준 숙제도 열심히 하구 있어요(교정기 열심히 끼는거...)

항상 건강하시구요...
요번달엔 병원가는 날이 없네요..
담달에 뵈요...
글구...선생님 어제 '병원 24시'에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