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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자취남기기

    충격먹었던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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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혜원 작성일03-07-18 18:51 조회1,2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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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을 수 없답니다.

    저희 고모가 언니냐고 물으셨던...그 아픈 기억...ㅠ ㅠ

    선생님이랑 동갑이란 말예요, 우리 고모...

    전...이래 뵈도(아...이말이 더 가슴아픈...-_-;;;)

    꺾이지 않은 20 대라구요.

    고모가 그날 집에가서 자랑하니까

    고모부는 묵묵부답, 작은 아들은 기절하는 시늉을 하더래요.

    ㅋㅋㅋ

    고모를 30 대 초반으로 보셨을거라고,

    애써 믿어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