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치과선생님께 부탁해야....ㅠ.ㅜ

멀고 먼 미시건에서 장치가 떨어지다니.....
그동안 2 년 가까이 잘 지내왔는데 한국의 지방도 아니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여름에 한국 나오실 때까지는 너무 불편해서 안되니
결국은 미시건에서 손을 봐야 할거 같아요
한국 선생님들께 여쭈시면 설측교정하는 분들을 알려주실거예요

누구든 근처에 지금 쓰고있는  장치를 붙여주실 분이 있길 바랄께요

제가 거기 선생님이 누구누구인지 알아보기가 어려울거 같아 죄송하네요.
학회에 연락해서 알아봐도 꽤 시일이 걸리니까요....

현영씨,,,부디 잘 해결하시고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채현영님께서 남기신 내용
> 새해 즐거움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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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태 별 문제가 없이 자알 붙어 있더니만..
> 오른쪽 아랫니 제일 안쪽에 있는 어금니의 틀 접착 부분(치아에 붙어 있던)이 떨어졌어요. 가장 안쪽이라 크게 불편하지는 않지만, 계속 두어도 괜찮을까요? 한 3일정도 되었거든요. 음식을 씹다가 무의식중에 그쪽으로 씹으면 끝부분 철사가 좀 움직이는 느낌이 들어요.
>
> 여름까지 기다려도 괜찮나요? 아니면, 이곳 교정 치과에 가 봐야 하나요?
> 이곳에서 붙여야 하면, 혹시 선생님께서 소개해주실 수 있는 분께서 이 근처에 계신가요? 여기는 미시건이니까, 앤아버나 디트로이트 근처에 계시는 분이면 되는데요.. (앤아버에 한국인 의사분들 많으시긴 해요.. U of Michigan 나오신..)
>
> 가 보는 게 좋지만, 딱히 떠오르시는 분이 안 계시면, 이곳에 계신 일반 치과 병원 선생님께 추천해 달라고 부탁드려도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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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께서 직접 봐 주시는 게 제일 좋은데 말이어요..
> 멀리 떠나와 있어 죄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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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자알 되어가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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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여기는 오늘 또 눈비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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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현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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