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이야? 실연이야? ^^

경분아,,,
실연이야? 시련이야?
뭣이 됐든,,,,,힘차게 극복하구 일어나....^^
겪어본 경험에 의하면 그 당시엔 정말 죽을 것같은 시련이
지나고나면 " 그땐 그랬었지..." 하고 웃으며 받아들이는 추억일 뿐이지.
( 이거 나의 좌우명....인데,,, 알려주는거야...^^)

우울한데,,,병원에나 놀러와.

동생은 알아서 할께.
설마 막내도 또 영월에서 다니는건 아니겠지?^^




>김경분님께서 남기신 내용
> 너무 오래갓만입니다..
> 다들 별일 없으시죠??
> 경부닌 그동안 잘~~은 못지냈구요..(시련 중이랍니다. 이런TT)
>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 봤답니다.
> 빨리 한번 가야 되는데...
> 시간이 잘 안나네요...
> 곧 찾아뵐께요..
> 아! 그땐 경희말구 그 밑에 동생과 같이 갈지도 모른답니다.
> 저희 집안이 아무래도 치아가 다 안좋은가봐요..
> 경희가 동생 치아교정해 주기로 했거든요..그 아이도 굉장하답니다.
> 곧 같이 가 뵐께요
> 그때 가면 경부니 위로주? 한잔 누가 사주시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