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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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경 작성일05-03-02 19:40 조회1,860회 댓글0건본문
원장님, 정말 무심하게 오랫만이지요...
오늘 윤정이가 치과 다녀왔다고 방금 전화를 해서,
제가 원래 이렇게 무심한 사람이 아닌데,,,
명절 때나 새해에는 원장님께 싸이트에라도 꼭 인사를 해야지 하는데, 명절 때는 또 바빠서 넘어가게 되고, 또 지나고는 때를 놓쳐 인사 못하고 한 것이 벌써 몇해?
진짜 죄송합니다.
원장님은 여전히 안녕하시지요?
학부모는 되셨나요? 아드님 정욱이(이름 맞아요?)
저는 큰 애는 중2, 작은 애는 5학년 올라갔지요.
첫이가 20개월에 나서 속 썩인 둘째는 아직 이를 8개밖에 갈지 않아서... 교정할 때 가면 구박하지 않으실꺼죠?
엄마가 불성실한 환자라.
제이는 아랫니 한개 쬐끔 움직인 것 빼고는 무진장 이쁩니다.
유지 장치는 피곤할 때 입 안이 헐어서 3년차 때 열심히 안 한 후 지금까지 쭉 안하고 있지요. 너무 뻔뻔?
토론토에 희정이는 잘 지낸다는 소식은 듣고 있습니다.
원장님도 건강하시고, 명절 때라도 연락드리고 살도록 노력할께요. 안녕히 계세요.
오늘 윤정이가 치과 다녀왔다고 방금 전화를 해서,
제가 원래 이렇게 무심한 사람이 아닌데,,,
명절 때나 새해에는 원장님께 싸이트에라도 꼭 인사를 해야지 하는데, 명절 때는 또 바빠서 넘어가게 되고, 또 지나고는 때를 놓쳐 인사 못하고 한 것이 벌써 몇해?
진짜 죄송합니다.
원장님은 여전히 안녕하시지요?
학부모는 되셨나요? 아드님 정욱이(이름 맞아요?)
저는 큰 애는 중2, 작은 애는 5학년 올라갔지요.
첫이가 20개월에 나서 속 썩인 둘째는 아직 이를 8개밖에 갈지 않아서... 교정할 때 가면 구박하지 않으실꺼죠?
엄마가 불성실한 환자라.
제이는 아랫니 한개 쬐끔 움직인 것 빼고는 무진장 이쁩니다.
유지 장치는 피곤할 때 입 안이 헐어서 3년차 때 열심히 안 한 후 지금까지 쭉 안하고 있지요. 너무 뻔뻔?
토론토에 희정이는 잘 지낸다는 소식은 듣고 있습니다.
원장님도 건강하시고, 명절 때라도 연락드리고 살도록 노력할께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