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선생님~저 성원이에요~^^

아~저 오늘 선생님 뵙구요....
넘 죄송한거 있죠? 더구나요...
여기 방명록에 글보구요...저 많이 반성하고 있어요...ㅠ.ㅠ

힛~ 늘 선생님 잘 계시는지 궁금하다면서도...전화 한번 제대로 드린적도 없구....
이렇게 예쁜 홈도 생기고 했는데 그런것도 모르고 지내고 말이에요...

아~ 저 넘 무심한 아이같네요...ㅠ.ㅠ

대학교 1학년때 한번 찾아뵙고....오늘이 첨인거 같은데...선생님은 그대로시던데요~
헤헤...늘 초등학교때 선생님 보는거랑 같은 기분이라 참 좋아요~

여기...글 읽으면서 너무 뿌듯한거 있죠? 힛~ ^^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생님이 다른이들에게도 그렇다는거....너무~너무~ 기분 좋은거 있죠? ^^

훗~ 오늘 선생님 만나뵈서 넘 즐거웠구요~
그리고...넘 감사하구요~ ^^

이런 공간이 있어서 가끔씩 연락할수 있다는게 기쁜 일이네요~ 앞으로는 종종 들려 글도 올리고 연락 드리고 할께요~그동안의 무심함을 용서하세요~ ^^;;;

힛~ ^^ 당분간은 치료 받아야 하지만요~
그럼...주말 잘 보내시구요~
담주에 뵐께요~


p.s. 근데 선생님도 나우누리 쓰세요?
아까는 제대로 이멜주소 안봤었는데....지금 보니까 나우네요~ 저도 나우 쓰거든요...훗~ 아이디 factio 에요~ 쿠쿡....

같은 공간에 있었는데도 몰랐다는게 넘 신기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