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재능인가요^^

저의 타고난 좋은 재능인가요,,,,^^
다른건 몰라도 자랑할 만한거 같네요
2 년 전에 오신 후 저에게 치료 받지 않았는데 기억을 해서 놀라셨나봐요
사실은,,,,그냥 생각이 난거지,,,언제나 그렇진 않답니다...하하^^

지금 상황은 본인이 걱정하는 것처럼 치료 진행이 나쁘지 않아요
계속 거기서 치료받으셔도 아무 문제 없을거 같거든요
그 선생님도 잘하는 분이시니 전적으로 믿으시구요

근무시간 때문에 병원 다니기가 어렵다 하셨는데
토요일 같은 때 시간을 정해서 봐달라고 선생님께 부탁하시면 될거 같네요

그게 바로 토요일도 7 시까지 병원을 해야만하는 저의 이유랍니다.....ㅠ,ㅜ






>이원경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 상담도 받고 전에 또 어머니랑 한 번 찾아뵜지요?
>
> 그 때 알아봐 주셨는데 정말 기억하신다면
> 선생님 기억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
> 2003년에 갔다가 2년 뒤에 온 환자(?)를 기억하시다니..
>
> 아무튼 그냥 아무래도 의사 선생님과의 관계도 있고
> 하여 병원을 옮기지는 못했네요.
>
> 솔직히 제 마음은 선생님이 더 잘 아실 듯^^
>
> 어머니도 정말 선생님 넘 좋으시데요.
>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 해 주신다고요.
> 환자 입장에서 치료를 잘 해 주는 것 뿐 아니라
> 진행 사항 등을 얼마나 잘 전달하고 설명해주느냐도
> 중요하잖아요.
>
> 저는 다른 병원에서 치료 받지만
> 교정을 하고 싶어하는 이들이나 주위에
> 선생님을 꼭 추천한답니다.^^
>
> 그럼,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고
>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 기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