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있어요^-^

교정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번만 가면 끝이네요..=.ㅜ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 보며 힘들기만 할 것 같았는데,
덕분에 변하는 모습을 즐기게 된 것 같아요.
고무줄 끼는 것조차 재미있었어요....^^ㅎㅎ

다름이 아니라,
제가 12월에 끝나잖아요.
그리고 1월에 출국을 하는데,
사랑니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조금 걱정이 되어서요.
아직 건드리지 않아도 되는건지...
갑자기 사랑니가 생각나더니 좀 신경쓰여서요.
외국에서 치과를  간다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교정 풀 날이 멀지 않아서
마냥 좋기도 하면서 아쉽기도 하면서 그러네요.
요즘 치아가 이뻐지니 아무래도 이뻐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것 같아요. 하하하.(돌 맞을라나..-.^)

많이~많이~
감사하구욧~!^o^/
토요일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