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메리클스마스~~~

선생님 그리고 언니들 메리크리스마스에요...
제가 선생님 처음뵌게 21살 요맘때쯤이 었던거 같은데....
제가 너무 게을렀는지.. 아님 선생님을 계속 만나고 싶어서 그랬는지... 어느덧 20대의 마지막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날까지 선생님 곁을 못떠나고 있습니다... 헤헤
강산이 한번 변하는 시간동안 한번도 변하지 않으시고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선생님께 항상 고마운 마음 가득이구요...
저의 20대와 함께한 '고범연 치과' !! 앞으로도 쭈욱~~ 멋진 병원으로 남아있길 기원합니다..
새해에 복도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모두 대박나시길 바래요~~ 그럼 계란한판 나이 되는 새해에 뵙겠습니다~~
참... 저에게 많은 도움주신 선화 언니랑 은향언니 맘 상할 뻔했네요..물론 다른 분들께도 다 같은 마음이지만 두분은 워낙 오랜시간을 함께한지라... 언니들 고마워요.. 새해 복 많이 받고 항상 건강하구요.. 일등 엄마에 일등 커리어우먼으로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