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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자취남기기

    첫째누나부터 막내누나까지 가는 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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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민호 작성일03-01-22 04:45 조회1,4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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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 드뎌~ ^^;; 착한(-_ -;;) 미노가.. 헤헤

    일기처럼 그냥 써봤어염.. ㅎㅎ

    오늘은.. 사실 셋째누나(일명 혜교누나..)가

    너무 보구싶은 마음에.. 치과를 갔다.  치과에 들어간 순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ㅎㅎ 적응이 않됬다.

    곧바루 첫째누나께서 들어오라구 하셔서.. 당황했지만,

    조심스럽게 주위를 둘러보며 혜교누나를 찾았다. 하지만 시야에

    들어오지 않아서.. 진료카드 찾는 척~ 을 하면서.. 시간을

    끌어봤지만.. 무용지물이였다..

    자리에 앉아서.. 문득 둘쨰누나께서 올린 글이 생각났다..

    호호호~♬ 어느덧 선생님이 그 살인미소루 나를 마비시키신 후..

    넷째 누나께서 치료해 주셨다.  나 혼자 수다를 막 떨고있는데..

    혜교누나가 오셨던 것이다..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씽~긋~

    웃으려구 하는데.. 누나가 구박하셨다.. ㅠ.ㅠ

    내 가슴 한구석이.. 까만 숯으로 타버렸다..  아마.. 무덤까지

    그때 그 심정.. 잊지 못할꺼같다.. ㅠ.ㅠ

    그리구선 파마 머리 누나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

    둘째누나 없는게 다행이라구.. 방금 나가셨다구.. ^^;;

    좋은 정보를 주셔서.. 치료 끝내구 부랴 부랴 집에 왔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다음번에 갈때.. 어차피 볼거 아닌가.. -_-;;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린당.. ㅎㅎ

    첫째누나..

    우선 진짜 大빵 젊어 보이신다.. 처음에는 대학생이 견습

    나오신줄 알았당.. ^______________^ 누나는 너무너무 착하시다..

    둘째누나..

    사실은 둘째누나가 짱이다.. 둘쨰누나는 최진실씨를 닮았다..

    그리구 우와하시구 클래식컬 하면서 젊구 싹싹한 美가 풀풀

    철철 팍팍 흐르시는.. 치과 짱 누나이시다.. 처음에는

    고등학생 견습나오신줄 알았을 정도로.. 너무너무 젊어보이신다..

    혜교누나.. 보기만해두 미소가 저절루 흘러나오는.. 환상

    그 자체이시다.. 치과에 가구싶어지는 이유中 제일 위에있는

    이유가.. 바로 혜교누나이시당.. ^^;;

    혜교누나는.. 얼핏~ 보면.. 중학생 같으시당.. 푸헤헤헤헤

    넷째누나.. 일명 파마 머리 누나.. 말이 필요없당..

    너무 편하구 착하구 멋있구 짱 캡숑이다~~ ^^;;

    내 치료를 제일 많이해주셨을텐데~~ 치료하시면서 내가

    말이 너무 많아두 다 들어주시구 대답해주시구.. ㅎㅎㅎ

    머리두 편하게 팍 의자 내려주신다.. 전에는 귀찬았을텐데

    이빨 고무줄을 빨주노초파남보~ 이렇게두 해주셨당.. ㅎㅎ

    막내누나.. 솔직히 누나 뵌지가 얼마 않됬당.. 그래서 잘 모른다

    하지만.. 착하신건 안다.. 왜냐!!!!!! 그때 처음 치료해주실때

    그 민트향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거 해주셨기 때문이당..

    그게 왜일케 좋을까~~ 라라라~~♬ 그거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ㅎㅎ

    이상 아부가 조금두 절대루 진짜 진짜 really for sure 않석인,

    내 진심어린 분석 발표였당..

    모두들 좋은하루 되세요~~~~* ^^;;

    미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