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언니랑 서루 짠거 아냐?

소영아,,,둘째 언니는 너더러 이뿌대던데 둘이서 짠거 아니니?
여하튼 병원에 와주는것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지....
한도치과 선생님은 너 안오면 막 혼내라 하시는데 뭘 혼낼게 있어야지....^^

교정기끼는건 졸업이 있는게 아니고
점차 시간을 줄여가는거야.
장치 끼는 시간을 매일 밤에서 하루걸러, 그 후엔 일주일에 두번, 일주일에 하룻밤...이런식으로 줄여가는거지.
니 맘이 여유롭다면
병원에 일년에 한두번 와서 체크 받는거구....

교정졸업은 무슨,,,
니가 시집가서 딸 낳으면,,,걔두 해야하는건데,,,뭐...
너 고치기 전 모습이 그대루 나온다구,,,,,하하..^^





>배소영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 정말 오랜만에 진료받으러 갔던 애물단지(?) 소영이에요 -_-ㆀ
>
> 오늘 받은 예쁜달력에 홈페이지 주소가 있길래 들어와 봤는데요..
> 정말 깔끔하구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게 정말 좋네요 ^-^*
>
> 진료날 징~~~~~~하게.. 안지키고 -_-ㆀ
> 교정기 끼는 성적도 영~~~~~~~~~불량하지만ㆀ
>
> 저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ㅠ_ㅠㆀ
>
> 2003년 새해에는 진료날도 잘 지키고 교정기 열씸히 껴서 언능 졸업(?) 할께요 ^0^/
>
> 불량학생 항상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
> 언니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 특히 둘째언니~~ 제 이상형이세요(^^;;)
>
> 닥터고 가족분들..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 건강하시구요!!
>
> 3월달에 뵐께요~ 꼭 갈께요~!! -_-;;;;;
>
> 금 bye~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