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반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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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6-04-27 19:55 조회1,529회 댓글0건본문
보라씨 처럼 상냥하구 여성스런 분이 무시무시한 K1 관련 일을 하신다는게 믿어지질 않네요
어쩌면 ,,,잔혹한 격투기의 마당에 피어있는 꽃을 연상하기 위해 그런건가바요^^
제가 보면 보라씨는 눈이 제일 예쁜데 (제가 고친 이빨은 빼구,,,^^)
아마도 첨에 병원 오셨을 때 그 큰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져서 더 인상에 남았나 봐요
늘 기분 좋구 반가운 느낌이 드는 분입니다.
요즘도 우리 애는 보라씨가 선물한 나무 의자에 앉아 장난감 놀이도 하고 하는걸요~^^
보라씨 볼 때처럼 제 일에 보람을 느끼는 많은 환자분들이 계셨음 해요
저에게 기도 많이 해주세요^^
ps) 아참,,,선화씨 애기 낳구서 산후조리원 있을 때 거기서 만나셨다던데,,,,보라씨 맞지요? 저는 전화만 받았어요^^
>보라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 1년반만에 갔었는데..잊지않고 반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몰라요ㅠㅠ 그동안 양치질할때마다 치과가야하는데..
> 선생님께 혼나겠당....이런생각했었거든요?^^;;
>
> 송곳니 넘 이뽀서 거울볼때마다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 저희언니도 신기하다고....자꾸 이~~해보래요...ㅎㅎㅎㅎㅎ
>
> 친절하고 이쁜 간호사언니가 한달안에 또 오라고 하셨는데...
> 저 담주에 일본갔다가 부산으로 일주일내내 왔다갔다 해야할 것 같아요..
> 일본가서 최홍만 선수는 못만날지도..ㅠㅠ
> 가면 사진 찍어서 선생님 드리는건데...^^
>
> 제가 이렇게 하고 싶은 방송하고 또 웃으면서 생활할 수 있는 건 모두 선생님 공이세요~~
> 평생...선생님과 그동안 저땜에 신경써준 간호사언니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래요.....
>
> 선생님께 자주자주 안부드리고 병원도 꼭꼭 가야하는데...
> 아직 신입이라 지방으로 왔다갔다 해서 몸이 좀 힘들었거든요.
> 이제는 홈피에도 자주 놀러오고....제 모습 방송으로 많이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께요..^^*
>
> 선생님.....
> 항상 건강하시고...
> 저처럼 선생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 지금의 모습 그대로...
> 그런 선생님 모습으로 다가가주세요...
> 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정말이지..
> 선생님처럼 따스한 마음을 지닌 의사선생님을 뵌적이 없어요.
>
> 선생님을 만나고...선생님께 치료받은 제가
>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답니다..후훗^^
>
> 고럼 2월말이나 3월초쯤에 갈께요....
> 이번에도 1년후에 가면 전 선생님 환자자격이 없다는..ㅠㅠ
>
> 늘...선생님께 사랑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
어쩌면 ,,,잔혹한 격투기의 마당에 피어있는 꽃을 연상하기 위해 그런건가바요^^
제가 보면 보라씨는 눈이 제일 예쁜데 (제가 고친 이빨은 빼구,,,^^)
아마도 첨에 병원 오셨을 때 그 큰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져서 더 인상에 남았나 봐요
늘 기분 좋구 반가운 느낌이 드는 분입니다.
요즘도 우리 애는 보라씨가 선물한 나무 의자에 앉아 장난감 놀이도 하고 하는걸요~^^
보라씨 볼 때처럼 제 일에 보람을 느끼는 많은 환자분들이 계셨음 해요
저에게 기도 많이 해주세요^^
ps) 아참,,,선화씨 애기 낳구서 산후조리원 있을 때 거기서 만나셨다던데,,,,보라씨 맞지요? 저는 전화만 받았어요^^
>보라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 1년반만에 갔었는데..잊지않고 반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몰라요ㅠㅠ 그동안 양치질할때마다 치과가야하는데..
> 선생님께 혼나겠당....이런생각했었거든요?^^;;
>
> 송곳니 넘 이뽀서 거울볼때마다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 저희언니도 신기하다고....자꾸 이~~해보래요...ㅎㅎㅎㅎㅎ
>
> 친절하고 이쁜 간호사언니가 한달안에 또 오라고 하셨는데...
> 저 담주에 일본갔다가 부산으로 일주일내내 왔다갔다 해야할 것 같아요..
> 일본가서 최홍만 선수는 못만날지도..ㅠㅠ
> 가면 사진 찍어서 선생님 드리는건데...^^
>
> 제가 이렇게 하고 싶은 방송하고 또 웃으면서 생활할 수 있는 건 모두 선생님 공이세요~~
> 평생...선생님과 그동안 저땜에 신경써준 간호사언니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래요.....
>
> 선생님께 자주자주 안부드리고 병원도 꼭꼭 가야하는데...
> 아직 신입이라 지방으로 왔다갔다 해서 몸이 좀 힘들었거든요.
> 이제는 홈피에도 자주 놀러오고....제 모습 방송으로 많이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께요..^^*
>
> 선생님.....
> 항상 건강하시고...
> 저처럼 선생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 지금의 모습 그대로...
> 그런 선생님 모습으로 다가가주세요...
> 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정말이지..
> 선생님처럼 따스한 마음을 지닌 의사선생님을 뵌적이 없어요.
>
> 선생님을 만나고...선생님께 치료받은 제가
>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답니다..후훗^^
>
> 고럼 2월말이나 3월초쯤에 갈께요....
> 이번에도 1년후에 가면 전 선생님 환자자격이 없다는..ㅠㅠ
>
> 늘...선생님께 사랑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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