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드문 교정의사라 생각하며^^

명희씨 반가와요^^

배가 남산만할 때 뵈고 못 뵈었으니
벌써,,,,세월이 그만큼 지난거군요^^

엄마를 치료하구 그 때 뱃속에 있던 아가를 또 치료하게 된다는건 즐거운 일입니다.
아마도 이런 행복한 교정의사는 참으로 드물거라는 자긍심을 갖으며,,,,흠흠...^^

병원에 오셔서 점검두 받으시구
임 선생님 병원에 가실 의뢰서와 연락처도 써 드릴께요

그럼,,,조만간 반가운 얼굴 뵙기를 기대하며,,,,^^






>김명희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몇년전에 치료받았던 김명희예요. 잘다닌다고 약속하구선 끝마무리 잘못해서 죄송해용~. 회사 그만두고 집에 있어보니 엄청 바쁘더라구요. 근데.. 저희 아들땜에 이번엔 꼭 찾아뵐려고 해요. 저도 체크좀 받구싶구요. 
> 아참, 임계열선생님 병원 연락처 좀 알 수 있을까요?  8년전에 보철한 것도 체크 좀 받아야해서요.  나이가 이쯤되니, 더 상태 나빠지기전에 신경쓰려구요. 곱게 늙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