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치는 잃어버리기도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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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7-07-29 15:15 조회2,330회 댓글0건본문
정인씨,,,,, 교정기는 잃어버리기도 하는게 사람입니다^^
제가 어릴 때 경험했던 일들이라 그 마음 잘 알죠
교정기나 렌즈를 잃어버리구서 엄마에게 혼날까봐 식은땀나던 마음이요^^
다시 만들어 드릴테니 걱정말구 병원에 들리세요
사랑니가 속을 썪이면 빼도 괜찮은데 여름이라고 특별한건 없답니다
아마 예전에 에어컨 없던 시절 이빨빼고 고생한 사람들 얘기겠지요
일단 병원에 오셔서 사진을 보며 상의히기로 해요
>정인콱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교정끝나고 룰루랄라 좋아라했던 정인이에요!
>
> 날씨가 많이 더운데 건강하시죠? ^^
>
>
> 투명유지장치를 6월말 잃어버리곤, 온 집안과 학교를 비롯, 생활동선을 샅샅히 뒤졌지만...
>
> 결국 "실종처리" 되고 말았습니다TTTT 그 후, 두꺼운 철사있는 장치를 잘때만 끼곤 했는데요,
>
> 아침에 빼고 저녁에 돌아와 거울을 보면 앞이빨 양 옆의 녀석들이 움직인 것 같아
>
> 얼른 유지장치를 끼곤 합니다ㅋㅋ 그리고 낮에도 수시로 혓바닥으로 이빨을 밀어줘요;;
>
> 각고의 노력으로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최고의 작품이 되고자 애를 씁니다 흑흑
>
> 철사유지장치와 투명유지장치 느낌이 확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느낌조차 잊어버렸습니다.
>
> 투명유지장치의 역할을 치아들에게 알려줘야 할 때가 된 것 같은데...
>
> 부탁드립니다TTT
>
>
> 아, 그리고 난데없에 왼쪽에 이어서 오른쪽도 그 존재를 드러내는 사랑니의 공포!
>
> 왼쪽은 이미 그 실체가 여실히 드러났지만 유지장치가 가로막고 있어요.
>
> 오른쪽은 그 앞에 어금니들부터 욱신욱신TTT 한여름이 찾아오는데, 뽑아도 괜찮을지요;;
>
> 선생님. 갑자기 걱정이 밀려와서, 자려고 눕다말고 컴터를 켰어요. 전, 너무 걱정쟁이에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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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 때 경험했던 일들이라 그 마음 잘 알죠
교정기나 렌즈를 잃어버리구서 엄마에게 혼날까봐 식은땀나던 마음이요^^
다시 만들어 드릴테니 걱정말구 병원에 들리세요
사랑니가 속을 썪이면 빼도 괜찮은데 여름이라고 특별한건 없답니다
아마 예전에 에어컨 없던 시절 이빨빼고 고생한 사람들 얘기겠지요
일단 병원에 오셔서 사진을 보며 상의히기로 해요
>정인콱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교정끝나고 룰루랄라 좋아라했던 정인이에요!
>
> 날씨가 많이 더운데 건강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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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유지장치를 6월말 잃어버리곤, 온 집안과 학교를 비롯, 생활동선을 샅샅히 뒤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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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실종처리" 되고 말았습니다TTTT 그 후, 두꺼운 철사있는 장치를 잘때만 끼곤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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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빼고 저녁에 돌아와 거울을 보면 앞이빨 양 옆의 녀석들이 움직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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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른 유지장치를 끼곤 합니다ㅋㅋ 그리고 낮에도 수시로 혓바닥으로 이빨을 밀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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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고의 노력으로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최고의 작품이 되고자 애를 씁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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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사유지장치와 투명유지장치 느낌이 확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느낌조차 잊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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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유지장치의 역할을 치아들에게 알려줘야 할 때가 된 것 같은데...
>
> 부탁드립니다T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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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리고 난데없에 왼쪽에 이어서 오른쪽도 그 존재를 드러내는 사랑니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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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은 이미 그 실체가 여실히 드러났지만 유지장치가 가로막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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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은 그 앞에 어금니들부터 욱신욱신TTT 한여름이 찾아오는데, 뽑아도 괜찮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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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갑자기 걱정이 밀려와서, 자려고 눕다말고 컴터를 켰어요. 전, 너무 걱정쟁이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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