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믿을 수가 없구먼,,,^^

어릴 때 봐서 그런가 늘 애교스럽구 애기같기만 한 사람인데
애기 엄마가 되었다니,,,정말 믿어지지가 않는당^^
아빠를 닮은거 같네,,,,너무 귀엽구나


요즘 대치동두 난리가 났는지
선화언니, 은향언니가 둘째를 낳더니 곧바로 상미, 상희언니두 애기를 낳아서 
스탭들 전원이 모일 일이 거의 없단다

한 명이 출산 들어갔다 나오면 또 한 명이 들어가구,,,,,
내가 얼마나 힘든지 인제 알겠지? 흑흑,,,,ㅡ.ㅡ;;

하지만,,,,순산한거 진심으루 축하하며.....






>이선화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그동안 잘지내셨죠??
> 저는 11월에 아가를 낳고 쉬다가 병원에 출근했어요.
> 그새 건강한 딸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 세월앞에 장사 없다고..제가 벌써 애기엄마가 되었내요^^::
> 선생님은 여전하실것 같은데..전 진정한 아줌마가 되어가는것
> 같아요 ..호호호~~
> 아기는 아빠를 쏙~~빼 닮은(그래서아들같은!!) 딸 이랍니다.
> 이뻐서 어쩔줄 모르겠어요^_____^
> 선생님께 아가 데리고 인사갈 날도 오겠죠??
>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정말 가까이에서
> 만들수 있고,찾을수 있고..경험하고 있더라구요..
> 선생님 방긋 웃으시게 50일된 아기 사진한장 올리고 갈께요~
> 선생님의 온화한 미소가 그리워지는 추운날에 안부인사 드리고 가내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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