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선생님..

시간이 참.. 빨리도 가네요.. 벌써 12월 중순이니..말예요.
첨의 그 마음이 계속 가질 못하니,, 제 자신이 한심스러운 생각이 드네요..

병원에도 계속 못들리고 관리도 제대로 못해서 윗니들이 많이 돌출된거 같아요. 많이 속상하고 선생님께서 잘 관리하라고 하셨는데 넘 죄송해요ㅜ.ㅜ

낼 토욜날 가려구 하는데요, 교정상담하려고 하는 동료랑 같이 가려구 합니다.

아무래도 선생님, 저는 다시 교정틀을 껴야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죄송하구염.. 낼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