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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자취남기기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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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8-03-04 22:23 조회2,022회 댓글0건

    본문

    미학아,,,늘 잊지않고 안부 전해줘서 너무나 고마워
    너처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분명 드물거야
    어려운 경우였지만,,,,열심히 치료했는데 맘에 들었음 좋겠다.

    니가 시력을 잃어가서
    너의 예뻐진 모습을 자세히 볼 수없을까봐 안타까운걸,,,,

    니가 이 글을 읽으면서도 모니터에 바짝 붙어있을 모습을 떠올린단다.

    예전에 이 잘 못 닦는다구 내가 혼낸 적 있는데
    그게 잘 안보여서 그렇단 말 듣구,,,얼마나 내가 부끄러웠는지......ㅠ.ㅜ

    이 글도 니가 잘 보이도록 글씨를 크게 해 주고 싶은데,,,,그게 안되는 거 같구나^^









    >김미학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 저 미학이예요~
    > 설 인사 드릴려고 이렇게 글남깁니다...
    >
    > 2008년에도 모든 일이 잘 되시길...
    > 올해 계획하신 모든 소망 꼬~옥~ 이루시고,
    > 건강~ 행복~ 웃음~ 넘치는 한해 되세요~*^^*
    >
    > 선생님&병원스텝언니분들 모두모두 새해 福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