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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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혜영 작성일08-02-18 14:59 조회2,714회 댓글0건본문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르니, 좋은 소식이 있네요.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신거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출중하신 실력과 성실함은 역시 세계 제일이시네요.^^
어릴적부터 치과는 너무 무섭고, 가기 싫었던 곳이었어요.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인지, 충치에 잇몸 염증에....
진료 순서 기다리면서 심장은 콩닥콩닥~
제발 내 이름 부르지 말기를~ 두손 모아 잡고
다리 달달~ 떨면서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치료 받을때는 진료실 떠나가라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고, 다 끝나서 제정신이 되니(?)
창피해서 꽁지빠지게 도망 나오구요.
20대 중,후반되어서야 의젓하게 잡지 보면서
제 순서 기다릴 여유가 생겼답니다.
치과의사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와 달리,
선생님은 이목구비가 동글동글하셔서 그런지
편안한 인상이세요.
말투도 다정다감하시고, 질문에 성의있게 답해주시고요.
그래서 더욱 선생님을 믿고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지요.
2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나 교정기 뗄 날이 몇달 남지않았네요.
선생님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그리고 선생님! 왼쪽 나사 심은 것이 요즘 살짜기 흔들리기
시작해요. ㅠ.ㅠ )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르니, 좋은 소식이 있네요.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신거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출중하신 실력과 성실함은 역시 세계 제일이시네요.^^
어릴적부터 치과는 너무 무섭고, 가기 싫었던 곳이었어요.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인지, 충치에 잇몸 염증에....
진료 순서 기다리면서 심장은 콩닥콩닥~
제발 내 이름 부르지 말기를~ 두손 모아 잡고
다리 달달~ 떨면서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치료 받을때는 진료실 떠나가라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고, 다 끝나서 제정신이 되니(?)
창피해서 꽁지빠지게 도망 나오구요.
20대 중,후반되어서야 의젓하게 잡지 보면서
제 순서 기다릴 여유가 생겼답니다.
치과의사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와 달리,
선생님은 이목구비가 동글동글하셔서 그런지
편안한 인상이세요.
말투도 다정다감하시고, 질문에 성의있게 답해주시고요.
그래서 더욱 선생님을 믿고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지요.
2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나 교정기 뗄 날이 몇달 남지않았네요.
선생님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그리고 선생님! 왼쪽 나사 심은 것이 요즘 살짜기 흔들리기
시작해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