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젊다구^^

성원아,,,니가 나이를 먹었다하면 난 머가 되니....ㅡ.ㅡ;;;
아직 난 젊구,,,,더더욱 가야 할 길이 창창하다구^^

물론 널 중학교 때 봐서
이제 결혼까지 한 걸 보면 세월이 빠르긴 하지만서두
언제나 아직 정점을 오르지 않았다 생각할래 ㅋ

바르게 성장해서 열심히 사는 모습 참 보기 좋구나

성일이에게도 어머니께도 안부 전해주렴^^









>문성원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잘지내시죠??^^
> 오늘 오랜만에 여기들려서 글읽다가 가요~
> (이번주 PT끝나고 오늘 좀 한가해서 잠시 딴짓중에....ㅋㅋ)
> 결혼하고 찾아가뵈야하는데 어찌어찌 정신없이 시간이 휘리릭~ 나이드니까 시간만 빨리가더라구요~ㅋㅋ
> 조만간 주말에 시간내서 인사드리러 갈게요~
> (평일엔 회사에 매인몸이라 가까운곳에 있어도 가기가힘드네요~ --;;)
> 사실 인플란트도 다끝나서 틀뜨러가긴해야하는뎅....--;;
> 게을러서 항상 몇달째 가야쥐만 생각하고 못가네용~ㅋㅋㅋ
> 오랜만에 선생님사진보니까 반가웠어요~ 보고싶기도 하구요~
> 제가 선생님첨봤을때 생각해보니까 제가 나이 좀 많이 먹었더라구요~캬캬 선생님은 항상 그대로이신거 같아서 좋아요~^^;;
> 히힛~또 놀러오고 조만간 병원에도 한번 찾아가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