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놀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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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호 작성일17-01-17 11:37 조회3,106회 댓글0건

안녕하세요~ 선생님과 간호사 누나들!

저 태호입니다.^^d

제가 제주살이중이라 이 겨울에 서핑도 하고

닥치는대로 일하며 지내요. 그 중에 감귤따는 일도 했어요.^^

선생님과 간호사누나들에게

새해 인사도 못 드려서 감귤을 보냈어요.

진작 보내드렸으면 제가 직접 딴 걸 보내드렸을텐데..

끝물이라 아는 분에게 부탁을 해서 보냈어요.^^;

그리고 이제 한라봉 시즌이 왔더라고요.

제가 직접 먹어봤는데 새콤달콤하니 맛있어서 바로 보냈어요.

곧 다시 박스가 도착할때니 놀라지마시고

그냥 간식으로 맛있게 드셔주시면 됩니다.^^

치아교정을 한지가 14년이 지났지만

치과에 가면 늘 변함없는 선생님과 간호사 누나들을 보면

나이 먹는 걸 잊고 스무살 같아요.ㅎㅎㅎ

새해에 나이는 한 살 안 드셔도 좋고요~

단, 환자들 챙기는 것 만큼

선생님과 누나들 본인 건강 잘 챙기시고

2017년에도 늘 행복하시길 제주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올해 한 번은 정기검진 받으러 갈 거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