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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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영 작성일09-05-18 02:58 조회2,456회 댓글0건본문
선생님..안녕하셨어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2000년 초에 교정했었던 김혜영이라고.. '이창호'치과에서 소개받아서 갔었던..
너무 오랜시간이 흘렀네요.
제가 언제 교정을 시작했고 끝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만큼요.
제가 쓴 글이있나 검색해보니 2000년인걸보니 벌써 10년..
헉.. 어머..10년이네요.
홈피에있는 선생님 사진을 보니 선생님께선 하나도 변함이 없으신거 같구요, 저는 그 동안 결혼도 하고 벌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옴마나 세상에...전 지금 남편 일 때문에 샌디에고에 와있어요. 몇 년 정도 머물거 같구요.
누가 교정치과좀 소개 해 달라고 해서 얘기하면서 저도 오랜만에 생각이나 홈피 들어와 봤습니다.
너무 반가울 뿐이네요. 그 어려운 치료 과정이 이렇게 추억처럼 남아있기가 쉽지 않은데..다 선생님과 스텝분들 덕분인거 같아요.
이렇게 세월이 흐르다 보면 제가 제 아이들 데리고 고범연치과 가게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안그랬음 좋겠지만요 ㅎㅎ)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2000년 초에 교정했었던 김혜영이라고.. '이창호'치과에서 소개받아서 갔었던..
너무 오랜시간이 흘렀네요.
제가 언제 교정을 시작했고 끝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만큼요.
제가 쓴 글이있나 검색해보니 2000년인걸보니 벌써 10년..
헉.. 어머..10년이네요.
홈피에있는 선생님 사진을 보니 선생님께선 하나도 변함이 없으신거 같구요, 저는 그 동안 결혼도 하고 벌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옴마나 세상에...전 지금 남편 일 때문에 샌디에고에 와있어요. 몇 년 정도 머물거 같구요.
누가 교정치과좀 소개 해 달라고 해서 얘기하면서 저도 오랜만에 생각이나 홈피 들어와 봤습니다.
너무 반가울 뿐이네요. 그 어려운 치료 과정이 이렇게 추억처럼 남아있기가 쉽지 않은데..다 선생님과 스텝분들 덕분인거 같아요.
이렇게 세월이 흐르다 보면 제가 제 아이들 데리고 고범연치과 가게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안그랬음 좋겠지만요 ㅎㅎ)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