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에 꼭 얼굴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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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9-11-10 10:39 조회2,051회 댓글0건본문
토욜전까지 학회 때문에 며칠 병원을 비워서
그날 얼굴도 못 보구 가셨나 보네요
유지장치 틀 떠 놓고 가신거 보구 알았어요
장치 새로 만들어 드릴께요^^
장치끼러 오시는 날은 반가운 얼굴 뵈어요
오랜 만에 옛 환자분들 보는게 저에겐 큰 낙이랍니다^^
장치만들며 민경씨 얼굴을 떠올릴께요^^
>신민경님께서 남기신 내용
> 간만에 아가가 일찍 자는 바람에,모처럼 시간이 나서 선생님 홈피를 둘러봤어요.
> 제가 치료받던 시절에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본 건 처음이라는 ^^;;
>
> 보다보니 넘 재밌네요.
> 선생님 글은 물론, 다른 환자분들이 남기신 글도 넘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참을 놀았어요.
>
> 근데, 선생님은 진료에 강의에 학회에 등등 많이 바쁘실 텐데, 어떻게 홈피 관리도 일케 부지런히 하시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 문득 임신 & 출산을 핑계로 꽤 오랫동안 게을러진 제가 무척 부끄러워지네요.
>
> 온라인으로 내일 2시 예약했는데, 컨펌멜이나 전화는 안왔어요.
> 그래도 예약된 거겠죠?
> 거의 9년 만에 뵙는 선생님 너무 기대되요~~~
> 내일 뵙겠습니다~~^^
>
그날 얼굴도 못 보구 가셨나 보네요
유지장치 틀 떠 놓고 가신거 보구 알았어요
장치 새로 만들어 드릴께요^^
장치끼러 오시는 날은 반가운 얼굴 뵈어요
오랜 만에 옛 환자분들 보는게 저에겐 큰 낙이랍니다^^
장치만들며 민경씨 얼굴을 떠올릴께요^^
>신민경님께서 남기신 내용
> 간만에 아가가 일찍 자는 바람에,모처럼 시간이 나서 선생님 홈피를 둘러봤어요.
> 제가 치료받던 시절에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본 건 처음이라는 ^^;;
>
> 보다보니 넘 재밌네요.
> 선생님 글은 물론, 다른 환자분들이 남기신 글도 넘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참을 놀았어요.
>
> 근데, 선생님은 진료에 강의에 학회에 등등 많이 바쁘실 텐데, 어떻게 홈피 관리도 일케 부지런히 하시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 문득 임신 & 출산을 핑계로 꽤 오랫동안 게을러진 제가 무척 부끄러워지네요.
>
> 온라인으로 내일 2시 예약했는데, 컨펌멜이나 전화는 안왔어요.
> 그래도 예약된 거겠죠?
> 거의 9년 만에 뵙는 선생님 너무 기대되요~~~
> 내일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