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신거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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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9-04-24 01:08 조회2,185회 댓글0건본문
다른 병원에서 하다가 병원을 옮겨 오신게 오죽하면 그랬을까,,,라고 이해 한답니다
선생님들이 하다가 보낸 경우도 있고, 환자분이 더 이상 그대로는 안되겠다고 오시는 분들도 있고.....
솔직하게,,,, 처음부터 하는 경우보다 잘못 간 길을 되돌리기는 10 배는 힘든거랍니다 ㅜ.ㅠ
하지만,,,,마음의 상처를 생각하면 누군가는 도와드려야지요
늘 말씀드리지만,,,,
저는 최선을 다 할테니, 앞으로의 치료를 한껏 즐기시고
교정보다 인생에 더 큰 중요한 일들이 많다고 생각하시길^^
불안해 하시고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시면
애기들과 남편분도 아주 힘든 상황이 될거예요
사랑하는 가족들이 상처 받지않게 마음을 잘 추스린다는건
턱에서 소리나는 거 고치는 것보다 억만배 중요하지 않나요?
>김지연님께서 남기신 내용
> 중간도 아니고 거의 다 끝난 상태에서 받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제가 잊어 버린 것은 아니어요. 단지 턱 때문에 너무 불안하여..
> 제가 겪고 있는 정서적 혼란을 생각하시어 모든것을 양해하여 주셔요. 그래도 조용하나 확신에 찬 선생님을 뵙고 온 날은 또 하루 살만 하다는 것도 기억해 주시고요.
>
> 이제 그만 걱정 할래요. 걱정은 의사가 하는 것이지 환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고 어디서 들었어요. (뻔뻔한 아줌마지만 이 수 밖엔 없군요. ^^)
> 좋은 하루 되셔요..
>
>
선생님들이 하다가 보낸 경우도 있고, 환자분이 더 이상 그대로는 안되겠다고 오시는 분들도 있고.....
솔직하게,,,, 처음부터 하는 경우보다 잘못 간 길을 되돌리기는 10 배는 힘든거랍니다 ㅜ.ㅠ
하지만,,,,마음의 상처를 생각하면 누군가는 도와드려야지요
늘 말씀드리지만,,,,
저는 최선을 다 할테니, 앞으로의 치료를 한껏 즐기시고
교정보다 인생에 더 큰 중요한 일들이 많다고 생각하시길^^
불안해 하시고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시면
애기들과 남편분도 아주 힘든 상황이 될거예요
사랑하는 가족들이 상처 받지않게 마음을 잘 추스린다는건
턱에서 소리나는 거 고치는 것보다 억만배 중요하지 않나요?
>김지연님께서 남기신 내용
> 중간도 아니고 거의 다 끝난 상태에서 받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제가 잊어 버린 것은 아니어요. 단지 턱 때문에 너무 불안하여..
> 제가 겪고 있는 정서적 혼란을 생각하시어 모든것을 양해하여 주셔요. 그래도 조용하나 확신에 찬 선생님을 뵙고 온 날은 또 하루 살만 하다는 것도 기억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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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그만 걱정 할래요. 걱정은 의사가 하는 것이지 환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고 어디서 들었어요. (뻔뻔한 아줌마지만 이 수 밖엔 없군요. ^^)
> 좋은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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