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을 같이 있으면서^^

내가 선화씨와 16년째 함께 일하면서 느낀 점은
아,,,사람이 이렇게 선할 수도 있구나,,,란다.
늘 한결같은 성실성에, 한번도 사람들에게 나쁜 마음을 갖지않는 성선설의 산 증인인거 같아

내가 내 스탭을 칭찬하기는 쑥스러운 거지만 모두가 그사실을 인정하고있어서 시기하는 사람조차 없단다^^

얼마전 아이가 학교에서 많이 다쳐서 병원 다니며 맘 고생이 많은데,,,걱정이야

부디,,,,선화씨의 앞날에 축복이 있길 늘 기원하고있어









>허이진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선화어니 많이 칭찬해 주셔요.. 선생님 치과 언니들도 좋고 특히 선화 언니 많이 좋아요..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인사는 늦지만. 선생님은 때론 부모님같기도 하고. 친오빠같기도 하고. 사촌오빠친구라 그런것이 아니고 저희 사촌오빠같은 그런분이셔요..선생님과 언니들 너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