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전에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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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10-02-05 11:00 조회2,190회 댓글0건본문
선미야 10년이 넘도록 늘 잊지않고 찾아와 주는 니가 오히려 고맙단다
어찌보면 새로운 환자보다 오래된 환자들이 나에겐 더 중요한거지
오래전 내가 교정한 사람들의 2세를 다시 교정하면서
세월이 빠른걸 느끼지만, 그만큼 인연이 무척 중요하구나,,,라구 느낀단다 ^^
니 친구 도영이두 마니 이뻐졌다구 ㅋ
선화언니는 학부형이 되어서 애를 데리러 가야하니까
5시에 퇴근하거든,,,,
여긴 10년 넘은 스탭이 많아서 애가 둘씩이라 근무시간을 조절해 주고있단다
그렇잖아두 선화언니도 널 궁금해 하던데,,, 담에 올 땐 평일 5시 전에 오면 만날 수있을꺼야
>전선미님께서 남기신 내용
> 샘~ 선미이옵니다 ^^
> 오늘도 제 이빨이 마구 호강을 하고 왔네요..
> 그저 마구 감사할따름이옵니다 ^0^
> 어느덧.. 제 인생에서 선생님을 모르고 지낸 날보다 알고 지낸 날들이 더 많아진거 있죠 -
> 아- 세상에 이런 의사 선생님이 어디계실까 싶고..
>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의사 선생님..^^
> 아마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 많을거에요 ^^
> 인테리어는 바뀌어도 한결같은 샘과 치과가 너무너무 좋아요 ^^
> 2010년에도 샘 가정과 치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밝은 하루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
> p.s.근데.. 선화 언니 아직 계신거에요?
> 작년부터 갈 때마다 없으셔서 그만 두셨나 했는데..
> 홈피나 밑에 글들을 보니 아직 계신거 같기도하고..
> 계시다면 담엔 언니 계실때 가야 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