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루 조아하는거 같지 않던걸~^^

"오늘 드디어 졸업이당!!" 라고 말하는데두 별로 조아하는거 같지 않던걸~ ㅠ.ㅜ
늘 얌전하구 차분한 타입의 여인네라 반응을 기대하진 않았으니 걱정마셔용~

여하튼 어금니도 없는 어려운 케이스 였으니 그만큼 보람도 느낍니다

그냥 임플란트 해 넣으라 할 걸
그걸 모으느라 왜 그리 고생 했나 모르겠네....ㅋㅋ











>김진호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 지난주 교정기 뺐던 진호에요.
> 시원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2년넘게 정들었던 교정기 들이 입안에서 사라지니 허전하기도 하고 시원섭섭했어요.
> 선생님은 별 반응이 없는 저를 보고 안좋아? 라고 하셨는데
> 왜 안좋겠어요~ 요즘은 너무 좋아서 날아갈것 같아요 ^^
> 언제나 밝은 얼굴로 치료해 주셨던 선생님은 물론이고 병원식구들 모두 너무 편안하게 잘 치료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