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일 모두 지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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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10-10-30 01:27 조회2,057회 댓글0건본문
힘든 교정치료였는데
추억으로 그리워하시니 제가 오히려 더 고맙군요
가끔은 체크받으러 오실 테니 아예 못보는 거 아니라 생각하고 넘 서운해 하지마셔요^^
처음에 용기를 주어 치료를 시작했는데 맘에 드셨음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슬픈 일이 있으시다니 잘 극복하구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늘 웃고 늘 긍정적이고자 하지만,,,,
그게 사람 맘대로 안되는 적 있는거 같아요
너무 속상해서 밤을 꼴딱새구 새벽에 여명이 밝아오는 걸 보는 날도 꽤 있는걸요
저는 평소에는 운전을 하지 않는데
그럴 때 차를 타고 나가기도 한답니다
깜깜한 밤에 나가서,,, 음악을 들으며 차를 달리다
어렴풋 여명이 터올 때의 기분은 정말 묘~하답니다
좋은 일 마니마니 있으시길....
>고은경님께서 남기신 내용
> 유난히 올 여름은 덥고 지리하더니 역시나..가을은 오네여^^
>
> 선생님..그동안 안녕하셨죠..컴 즐겨찾기 통해서 가끔 들어와 글도 읽고 놀다(?)가요..여전히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묻어나는 공간이네여
>
> 비교적 짧게 교정이 끝나 대치동과 친해질 무렵 병원을 그만가게 된 것 같아여
> 선생님과 같은 성이라 전 너무 좋고 만나면 늘 반가웠거든요ㅎ..따뜻하고 자상한 선생님의 성품과 마찬가지로 홈피에서의 선생님 답글 하나하나에서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 제가 지금 껏 뵙던 의사선생님 중 단연 최고이세여^^
> 병원에서 입안을 보실 때도 어찌나 손으로 조심스럽게 보시는 지 다 느껴지거든요..저도 선생님 본받고 싶어여..
> 지금도 교정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 나타나면 선생님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
> 선생님~~항상 건강 유의하시구여..늘 행복하셨음 해여..요즘 개인적으로 좀 슬픈일이 있어 우울했는데 불현듯 샘이 생각나서 홈피와서 글 남기고 있어여..덕분에 행복한 마음 한 가득 되었구여..가끔 올께여^^ 안녕히 계세여..꾸벅
추억으로 그리워하시니 제가 오히려 더 고맙군요
가끔은 체크받으러 오실 테니 아예 못보는 거 아니라 생각하고 넘 서운해 하지마셔요^^
처음에 용기를 주어 치료를 시작했는데 맘에 드셨음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슬픈 일이 있으시다니 잘 극복하구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늘 웃고 늘 긍정적이고자 하지만,,,,
그게 사람 맘대로 안되는 적 있는거 같아요
너무 속상해서 밤을 꼴딱새구 새벽에 여명이 밝아오는 걸 보는 날도 꽤 있는걸요
저는 평소에는 운전을 하지 않는데
그럴 때 차를 타고 나가기도 한답니다
깜깜한 밤에 나가서,,, 음악을 들으며 차를 달리다
어렴풋 여명이 터올 때의 기분은 정말 묘~하답니다
좋은 일 마니마니 있으시길....
>고은경님께서 남기신 내용
> 유난히 올 여름은 덥고 지리하더니 역시나..가을은 오네여^^
>
> 선생님..그동안 안녕하셨죠..컴 즐겨찾기 통해서 가끔 들어와 글도 읽고 놀다(?)가요..여전히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묻어나는 공간이네여
>
> 비교적 짧게 교정이 끝나 대치동과 친해질 무렵 병원을 그만가게 된 것 같아여
> 선생님과 같은 성이라 전 너무 좋고 만나면 늘 반가웠거든요ㅎ..따뜻하고 자상한 선생님의 성품과 마찬가지로 홈피에서의 선생님 답글 하나하나에서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 제가 지금 껏 뵙던 의사선생님 중 단연 최고이세여^^
> 병원에서 입안을 보실 때도 어찌나 손으로 조심스럽게 보시는 지 다 느껴지거든요..저도 선생님 본받고 싶어여..
> 지금도 교정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 나타나면 선생님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
> 선생님~~항상 건강 유의하시구여..늘 행복하셨음 해여..요즘 개인적으로 좀 슬픈일이 있어 우울했는데 불현듯 샘이 생각나서 홈피와서 글 남기고 있어여..덕분에 행복한 마음 한 가득 되었구여..가끔 올께여^^ 안녕히 계세여..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