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fee 라는게 무엇인가?

교정치료의 치료비는 우선 진단비로부터 시작됩니다.

이 진단비는 토탈치료비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구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구 계획을 잡는 거니까,
진단을 하구서 "치료를 안하는게 좋겠다" 하는경우도 무척 많지요.
좋아질 수 없다던가 교정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는
교정선생님이 "절대루 하지 말라"라고 말해 준답니다.^^

진단비를 빼구 교정치료비가 결정되는데,
일반 교정치료의 경우는 460 ~490 만원 정도에 월치료비가 약 2년 이상 드니까 환산을 하면 대충 총 약 600 만원 정도가 되겠네요.
거기에 발치비용이나 치료후 유지장치, 체크엎, A/S 등의 비용이 다 포함된거랍니다.

예를 들어 치료 중간에 X-ray 를 찍는다구 돈내라하면 저 같으면 그러겠어요.
"사진 찍지 말구 선생님이 눈으루 보구하면 안되나여?"라구요......
즉, 좋은 치료를 할려면 끝까지 책임질수있는 치료비를 미리 정해놓구 그 속에서 모든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총비용이 조금이라도 내려갈 수있답니다.^^

게다가 교정치료가 끝나고 하는 유지장치 비용도 포함이예요.
그 이유는 누구는 하고 누구는 안할거면 돈을 받아야 하겠지만
100 % 누구나 할거라면 미리 비용을 책정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즉, 추가되는 비용이나 그런게 전혀 없지요.

그래서 가끔 환자분들이 처음엔 "좀 비싸다..." 라고 느끼실 수있다고 하지만 알구보믄 더 싸다던데...^^

치료비에 대해 아무 신경쓰지않구 치료 자체에 전념하구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