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가 아니라 차원이 다른 것

어디가 제일 낫나? 어디가 제일 잘하나? 하는 질문이 있을 때
답을 할 수가 있을까요?

다리를 만들어도, 건물을 지어도 유독 우리나라처럼
세계 ''최초'', 세계 ''최고'' 등등을 좋아하는 나라는 별로 없는 듯 합니다.

세상에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훌륭한 건축물이 많듯이
또 가장 높은 산만이 최고가 아닌,
집 뒷동산이 더더욱 마음 따뜻함을 줄 수 있듯이,,,,

마음 가까이 우리가 편안하게 올라가 사색을 즐기는 곳으로 다가온 곳이
멀리서 봤을때 웅장한 봉우리였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의사도 제일 잘하는 사람을 가리는 것은 의미 없습니다. 존재하지도 않으니까요.

교정의사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성실성"과 자신의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즈니스를 생각하기 이전에 삶과 진료에 대한 철학을 가져야 합니다.

비교의 대상이 될 필요 없이
"자신의 신념"을 관철할 수있는 철학을 갖춘다면 가장 바람직하겠습니다


즉,,,, 차이가 아니라 차원이 다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