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과의 마케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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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4-02-20 00:00 조회3,114회 댓글0건본문
얼마전 우연한 기회에 치과 마케팅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친한 분이셔요. 개인적인 감정은 절대 없지만 그 병원의 마케팅에는 반대랍니다.
그 곳은 처음 환자가 병원에 내원하면
상담 코디네이터라는 직책의 여러분이 “우리 선생님이 얼마나 훌륭한 분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라고 시작하여 실제 선생님을 보기까지 한참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또,,,,다니고 있는 환자에게 다른 환자를 소개해 달라고 부탁 또 부탁 한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훌륭함이나 다른 환자의 소개는 저절로 되는 것이지 부탁한다고 되는게 아니지 않은가요?
그러한 병원이 있노라고 우리 병원 김선화 실장에게 말하면
특유의 가는 실눈을 뜨며 웃기만 하겠지요. (아시는 분들은 그 모습 알 것임…..^^)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은 우리 병원과 선생님이 훌륭하다고 입으로 말하는 병원보다는
가슴 따뜻한 우리 치과가 훨씬 좋건만…….
그래서 저는 마케팅 강의 도중에 일찌감치 낙오자가 되었답니당.^^
그 분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친한 분이셔요. 개인적인 감정은 절대 없지만 그 병원의 마케팅에는 반대랍니다.
그 곳은 처음 환자가 병원에 내원하면
상담 코디네이터라는 직책의 여러분이 “우리 선생님이 얼마나 훌륭한 분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라고 시작하여 실제 선생님을 보기까지 한참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또,,,,다니고 있는 환자에게 다른 환자를 소개해 달라고 부탁 또 부탁 한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훌륭함이나 다른 환자의 소개는 저절로 되는 것이지 부탁한다고 되는게 아니지 않은가요?
그러한 병원이 있노라고 우리 병원 김선화 실장에게 말하면
특유의 가는 실눈을 뜨며 웃기만 하겠지요. (아시는 분들은 그 모습 알 것임…..^^)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은 우리 병원과 선생님이 훌륭하다고 입으로 말하는 병원보다는
가슴 따뜻한 우리 치과가 훨씬 좋건만…….
그래서 저는 마케팅 강의 도중에 일찌감치 낙오자가 되었답니당.^^